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후 첫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미주와 송범근은 각각 1994년, 1997년 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두 사람은 당당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배려해 직접 그를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아쿠아리
김사랑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촬영 비하인드.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김사랑에게 찬사를 표했다.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별세한 고(故)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빈소에 조문할 예정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윤 청장은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이날 오후 2시30분쯤 조문한다.박종철기념사업회와 유족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오전 5시20분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정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2018년 먼저 세상을 등진 후 부산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건강이 악화해 2019년 이후 서울의 요양병원에 있었다.고인은 전두환 정권을 무너트린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모친이다.
음주 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김새론의 복귀가 무산됐다. 김새론은 당초 오는 5월 3일부터 서울 CTS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동치미'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17일까지는 연극 '동치미'의 정보란에 김새론의 이름과 사진, 역할이 등록되어 있었다.하지만 18일 기준으로 모든 것이 사라졌다.이에 '동치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새론이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김새론의 출연이 알려진 후 부정 여론을 인식한 걸로 보인다.'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부모와 가족의 의미, 소중함을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을 호소하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졌다. 이 가운데 전 남자친구 A씨가 현직 여자 배우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오피스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의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A씨에 대한 엄벌 탄원서에 동참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유족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A씨의 의심할만한 정황들이 있다고 판단하여 단순 자살로 종결될 뻔한 사건을 공론화했다"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작성자는 "A씨가 피해자에 일삼았던 지속적인 폭행 및
배우 황정민이 법인, 개인 명의로 매입한 빌딩 두 채가 무려 80억 원 이상 오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황정민은 지난 2017년 2월과 4월 강남구 신사동 건물과 논현동 건물을 각각 84억 1500만 원과 24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신사동 빌딩의 경우 전 소유주가 '삼성물산'으로 당시 삼성물산이 현금 확보를 위해 그룹 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던 시기였기에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대지 68평, 연면적 120평의 건물을 아내와 공동 명의로 매입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7년이 지난 지금 신사동 빌딩의 추정가는 138억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정다은'에는 '[랜선집들이] 이사한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 속속들이 소개합니다 (협찬없는 내돈내산 가성비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다은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저희 집을 소개하려한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랜선 집들이 시작과 동시에 남편 조우종이 책을 읽는 척을 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조우종은 "이 집의 공동소유를 맡고 있다"라고 말하자 정다은은 "이 집 자가 아니잖아. 우리 집 아니 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양국 및 한미일 3국 협력과 관련해 17일 밤에라도 전화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복수의 한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화 협의에서 윤 대통령에게 최근 미국 국빈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이날 전화 협의는 일본 측이 먼저 제
2년 전 서울 성북동의 고급 저택을 구매했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 위치한 대저택을 사들이며 ‘영앤 리치’의 면모를 드러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부동산전문매체 맨션글로벌은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 소속인 팝스타 리사가 비벌리힐스의 ‘안식처’를 395만 달러(약 55억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저택 부지는 1.3에이커(약 1591평)가 넘는다. 언덕에 둘러싸여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사적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 저택은 1924년 지어진 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4
‘정신지체냐’라는 말에 ‘화가 난다’며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를 191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심신 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민지현)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8)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24일 낮 12시47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한 아파트에서 결혼을 앞둔 동거녀 B(24)씨를
전국 맛집만을 무작위로 골라 해당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 배탈이 났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금품을 요구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전북경찰서 형사기동대는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숙박업소를 옮겨 다니며 숙식을 해결해 왔으며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음식점에 매일 10~20차례 전화를 걸어 '배탈 나서 며칠째 죽만 먹었으니 죽값을 보내라', '왜 내 돈으로 약값을 내야 하느냐', '밥에서 이물질 나온 것을 알리겠다'는 식으로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휴대폰
김히어라 어린시절 학창시절김히어라 과거 강원도 원주시에서 부모님 사이에 태어나 형제자매로는 삼남매 중 둘째 이다. 김히어리 가족 집안은 아버지가 엄한 편이었다고 한다. 김히어라는 "아버지가 언니에게 기대하는 바가 많으셨어요. 반면 저는 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눈치껏 행동하는 쪽이었고요. 아버지께서도 이미 본인이 바라는 바를 언니가 이루어 주고 있으니 저를 크게 터치하지 않으셨어요. 부모님은 그런 상황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계신데, 저는 제가 사랑받지 않고 자랐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어릴 때는 아버
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가 됐다.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권은비는 3월 12일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비는 6월 잔금을 치르고 새 집주인이 된다.이와 관련해 권은비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서울 시내에서 가장 핫한 성수동 북쪽에 인접한 송정동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건물을 매입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송정동은 동호
그룹 신화의 앤디와 결혼한 아나운서 이은주가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이은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내주신 메시지들 하나하나 다 읽고 너무 따뜻한 위로에 더 큰 용기까지 얻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찌 보면 가족도 친구도 아닌 저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써주신 마음들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은주는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맞아요. 이제 선처는 없어요”라며 “저는 누군가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언론인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부당한 상황에
일본 AV(Adult Video·성인물)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서울 한강공원 선상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서울시가 '불허 조치'를 내렸다. 시는 페스티벌 강행 시 인근의 전기를 끊는 등 초강수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공연·전시회) 주최사인 플레이조커 측은 21, 22일 페스티벌을 서울 잠원한강공원의 선상주점 '어스크루즈'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전날 어스크루즈 운영사에 공문을 보내 사실상 이를 불허했다. 본부는
1. 빅상지의 실체 논란김히어라 학폭 논란의 시작은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에서 ‘“나는, 빅상지 멤버였다”…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이라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그러자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디스패치 보도 내용 가운데 김히어라가 OO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이름의 카페에 가입해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만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빅상지가 일진 모임도 아니라고 밝혔다. 결국 빅상지라는 모임의 멤버라는 부분은 인정했지만 일진 활동은 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과연 빅상지는 어
윤석열 대통령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참패한 지 엿새째인 16일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와 참모진 회의에서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대통령실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한 바 있다.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두고 "당의 선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소송 2심 마지막 변론에도 모두 출석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6일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최 회장은 법정에 들어서면서 '오늘 항소심 심리가 종결되는데 심경이 어떻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하고 나오겠다"고만 짧게 답했다.노 관장은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살짝 미소만 보인 뒤 법정에 들어섰다.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도 모두 출석해 2018년 1월16일 열린 서울가정법원 조정기일
유재환의 몸무게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건강 상의 이유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 작곡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가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도전.드디어 성공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유재환은 15일 "축! 두 번째 30kg 감량! 야호!"라며 다이어트 제품 홍보와 함께 "너무 다이어트 하는데 좋았어요. 아주 쭉쭉 배출되더라구요!! 물론 운동도 super병행했지만, 건강히 다이어트 아주 좋았네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재환은 30kg를 감량한 이후 완전히 달라진 유재환의 모습이 담
가수 故박보람의 부검 결과 타살과 극단적 선택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인의 빈소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5일 만에 마련됐다.15일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람의 부검 소식을 알리며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늦은 오후 박보람이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0세. 12일 박보람의 소속사는 박보람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