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가 올라와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릉에 있는 무인텔 후기이다. 바다뷰가 너무 좋다는 후기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후기가 있었다. 바로 '입실할 때부터 담배냄새가 엄청나서 창문을 열고 외출 다녀왔습니다'라는 내용의 후기였다. 그리고 예약을 성인 2명, 아이 1명(8개월)로 체크하고 결제를 했다고 한다. 방으로 다시 들어가며 아이의 낙상 우려가 있어서 바닥에 까는 요를 달라고 요청을 하니 추가요금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12개월 미만도 추가요듬을 내느냐고 다시 여쭤보니 받아야 하는데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이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오송 참사가 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었다.현재 공조직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고 했다. 안전 관련 부서는 기피 부서 1순위라고 한다. 주말 출근, 새벽 출근은 일상인데 초근 수당 시급 만원이라 월급이 300만원이 안된다고 한다. 그렇게 다른 공무원들과 비슷한 월급 받고 몸 갈아서 일을 잘해야 본전이고 사고나면 책임을 다 지고 교도소행이라고 했다. 그리고 공무원 2년만 해도 그런 부서는 안 가려고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일 잘해서 평판 좋은 사람들은 당연히 피
한 신부가 아들의 결혼식장에서 현대 결혼식과 어울리지 않는 광란의 장구 공연을 펼친 시어머니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는데요. 주인공인 신부는 쥐구멍을 찾았으며 하객들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몰라했다고 합니다.곧 결혼식을 앞둔 여성 A씨는 "예비 신랑과 저, 둘 다 집이 넉넉지 않아 도움을 일절 받지 않고 저희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진행한다"며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을 통해 한 말씀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한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A씨의 시
아프리카TV여성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는 여자입니다. 왜 아이돌은 괜찮고 저희는 안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프리카TV 여자 BJ라고 소개한 A씨는 “제목 그대로다. 수지, 혜리, 청하, 장원영, 현아, 로제, 제니 등등 이런 아이돌들도 섹시 댄스를 추고 성적으로 어필을 해서 돈을 버는데 왜 아프리카TV BJ만 유독 안 좋은 시선을 받고 뭐라 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아이돌 예시 섹시 댄스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A씨가
값이 수억 원대 나가는 람보르기니 차량을 지인에게 맡겼다가 도난당한 차주가 온라인 상에 ‘500만 원 사례금’을 건 글을 올리면서 차량을 되찾았다. 차주는 제보자를 직접 찾아가 사례를 했다.20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 회사 동료에게 세차해 달라며 자동차 열쇠를 맡겼는데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A 씨가 잃어버린 차량은 노란색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시장에서 2억5000만~2억90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A 씨는 경찰 신고를 하고 이튿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인이 차량을 갖고
12일 오전 영국인 조지 킹-톰프슨(24)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오르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고층빌딩 등반가로 알려졌다.킹-톰프슨은 빌딩 꼭대기나 절벽에서 낙하산 활강을 하는 ‘베이스 점핑’ 목적으로 사흘 전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과 롯데물산에 따르면 킹-톰프슨은 이날 오전 5시께부터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맨손으로 등반했다. 오전 7시50분께 그를 발견한 보안요원이 “외국인이 속옷만 입고 타워 외벽을 올라가고 있다”며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당국은 오전 8시3분께 현장에 도착해 만일의
레터링 케이크를 샀는데 일주일이 넘은 케이크 같다는 사연의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족끼리 평소에 동경하고 좋아하던 케이크집이 근처라서 팬심에 급하게 당일로 케이크를 구입했다고 한다.너무 귀여워서 좋아하며 그 가게의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당일에 구입한 케이크가 5월 9일에 업로드 되어 있었다고 했다. 글쓴이가 구입한 날짜는 5월 17일이었다.그래서 냄새를 맡아보니 크림치즈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한다.적어도 8일이 지난 케이크라는 판단이 들어서 먹기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게에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가게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이 몰래 새벽에 제 차 끌고 나가서 운전한다는 걸 8개월 만에 알았어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집이 아파트고 기계식 주차장인데 요즘에 자동차를 고치고 또 고쳐도 고장이 계속 나서 서비스센터의 문제인가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계속 연료라인이나 엔진에 물이 찬다고 해서 연료통과 연료펌프 연료라인 다 세척을 하고 교체를 했는데도 3번이나 더 연속으로 고쳤다고 했다. 그런데도 차가 계속 고장이 나서 "이게 주유소만의 문제는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누가 차에 물을 넣나"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현실에서 듣고 싶은 드라마 대사 1위라는 제목의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다. 글의 내용은 바로 '이 돈 받고 쥐죽은 듯 조용히 살아'였다. 주로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찾아와 헤어지라고 말할 때 하는 대사로 보인다.함께 건네는 것은 항상 흰봉투이다.봉투 속에는 언제나 거액의 수표가 들어있을테다. 누리꾼들은 제발 들어보고 싶은 대사라고 하면서 이 대사를 듣게 된다면 너무나 행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번외로 "얼마 받으면 우리 애랑 헤어질래 써봐"등도 듣고 싶은 대사라며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그리고 "더 주세
내 차는 고급차라서 장애인 자리 씁니다 라는 문구를 당당하게 차에 써놓은 차주가 화제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짤은 이전에도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c클에 고급차라니...양심이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 차주는 신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신문고에 올린 것을 누군가 캡처를 해서 올린 것이다. 누리꾼들은 "고급차 살돈 있으면 벌금낼돈도 있겠지요. 그러니 당연히 신고를 해야....그런데 종이를 보면 고급차 살돈은 있고, 종이랑 펜 살돈은 없나봐요.", "그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건물 미화 하는 분들과 함께 샤워장을 못 쓰겠다는 결찰관들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61기라고 밝힌 경찰관은 여경사우들이 건물 미화 도와주시는 주무관들과 같이 공용공간을 쓴다고 알렸다. 공용공간은 화장실과 샤워실 등이다.그런데 여경사우들이 설청에 주무관들과 화장실 샤워장 같이 못 쓰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지들이 그렇게 대단하냐 이제 진짜 무시밖에 답이 없다"라고 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주무관들 화장실 사용 못하게 비밀번호도 바꾸고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
온라인 커뮤니티에 떡볶이와 튀김을 8천원어치 시켰는데 이렇게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떡볶이와 튀김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 놓여 있다. 충격적인 것은 바로 양이다.떡볶이의 떡은 3줄 뿐이고 튀김 또한 3개 뿐이다. 글쓴이는 예전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던 곳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어졌는지 알겠다고 하면서 글을 적었다.사진 속에 있는 떡볶이와 튀김의 양이 전부 8천원이었고 무조건 1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다고 했다.자신은 두 번 다시 갈일이 없을 것 같다고 한 글쓴이는 비싸고 맛이 없으면 역시 아무리 장사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경북 경산에서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가 되었다. 산책 중에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서 더욱 충격적이었다.해당 영상에서 견주는 옆을 따라오는 강아지를 한 번 쳐다본다. 그리고 또 강아지에게 발길질을 한다.강아지가 발길질을 피해 멀리 도망을 간다.그러자 견주는 목줄을 강하게 끌어당겨 자신의 옆으로 오게 한다. 목에 줄이 매달린 강아지는 공중에 붕 떠서 끌려갔다. 이 견주가 왜 강아지에게 발길질을 해댔는지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보배드
2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게시판에는 배달앱 후기 중 "짬뽕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글이 공유됐다. 게시자는 "짬뽕에서 엄지손가락보다 큰 벌레가 나왔다"면서 "한 입 먹고 버렸는데 너무 아깝고 억울하다"는 사연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면발 사이로 갈색의 물체가 있다. 하지만 얼핏 보기에 벌레로 볼 수 있는 이 물질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가게 측은 "사진으로 보이는 건 벌레가 아니라 표고버섯채다"라며 "가게로 문의했거나 연락했다면 설명했을 텐데 너무 당혹스럽다. 못 드신 음식은 환불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갤러리에 "저는 쿠팡 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 씨가 택배기사 오픈채팅방에서 확인해 공유한 사진에 따르면 프레시백에는 각종 쓰레기는 물론 사용한 기저귀까지 담겨 있다. A 씨는 "프레시백에 똥기저귀는 왜 넣는 건지 모르겠다"고 운을 떼고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 부가 설명해 드리자면 프레시백은 회수자가 센터로 가져가기 전 다 펴서 반납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운송장이나 아이스팩은 센터에 버리는 곳에 버리거나 알아서 처리한다"면서 "프레시백을 회수하기 어려운 곳에 두면 앱에 미회수 프레시
성균관대학교에서 따돌리기 위한 위장 단톡방이 존재한다는 폭로가 나왔다.문과대학교 소속과라고 하며 '따돌리기 위한 위장 톡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톡방이 존재한다며 폭로자는 전했다.그리고 따돌림을 당하는 분 양 옆에 술 잘 마시고 분위기 조절하는 분들을 앉히는 것이 포인트라고 했다. 그리고 일부러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에게 끝도없이 술을 강요한다고 했다. 또한 술을 계속 강요하고 욕설을 하며 혼내는 분위기까지 조성한다고 했다. 그 뒤 따돌림 당하는 사람을 데려다준다는 사람이 사담 톡방에 도로에 따돌림
지난 13일,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 충격적인 사연이 올라왔다.바로 노점상 단속 공무원이 노인을 밀치기 해서 어깨가 골절되었다는 사연이었다. 사연의 제목은 ‘노점 단속 공무원이 노인에게 밀치기 하여 어깨가 골절되었습니다’으로 영상과 글이 함께 게재되었다. 글쓴이는 해당 사건이 3월 8일에 일어나게 되었다고 하며 운을 뗐다.그리고 자신은 상해를 당한 노인의 아들 친구라고 했다. 경남 양산에 거주 중인 친구 모친의 연세는 68세이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울산 남구에 있는 신정시장에 노점을 펼쳐 판매하던중 울산 남구청 건설과 공무원의 노점
거주자 우선 지정 주차 지역에 불법으로 주차한 벤츠 차량이 화제이다.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벤츠는 처참한 모습으로 구멍이 수십개가 난 모습이다.열 받은 지정 주차 주인이 골프채로 때려 부신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었다. 그런데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듯한 주민이 나타나 상황을 설명해 또 화제가 되었다. 이 동네에 살고 있다는 주민은 이곳 거주자 주차구역은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라고 했다.저 S500이 배정받은 자리도 아닌 것으로 아는데 저 자리가 저 차를 박살낸 사람의 자리도 아닌 것으로 안다고 했다. 차량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남의 집 빌라에 와서 애정행각 뒷처리 없이 가버렸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의 집 빌라가 1층은 필로티 구조(1층은 기둥만을 세워 두고 2층 이상에 방을 두는 경우의 구조)라고 한 글쓴이는 출근하려고 보니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당황스럽게도 물티슈와 콘돔이 사용한 그대로 주차장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했다. 그 외에도 콘돔박스와 휴지까지 그대로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아이들이 혹시나 볼까봐 얼른 치워버리긴 했는데 너무 화가 났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차도 수입차를 몰면서 모텔비가 아까워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놀라운 사연이 올라왔다. 모처럼 어머니 생신날 가족들이 모여 19일 식당에 주차했다가 건물주의 ‘갑질’에 차를 빼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연이 사진과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사진 속 사건이 벌어진 곳은 바로 경남 마산이다.작성자는 “2층 고깃집 사장님이 예약할 때 1층 주차장에는 주차가 불가하니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오라고 했다. 1층 주차장을 피해 갓길에 주차하고 올라갔다”며 “맛있게 고기를 먹고 있는 중 사건이 시작됐다”고 적었다.작성자는 식사 도중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