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노천 온천에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주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매일이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Netflix) 문구가 새겨진 흰색 가운을 입고 노천 온천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빈의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다른 사진에서 이주빈은 실내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빈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이주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 드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벚꽃이 개화하지 않아 벚꽃 없는 축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 길게 늘어선 벚나무에는 꽃망울만 맺혀 있거나 나뭇가지만 보이는 상황이다. 영등포구는 29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뒷편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올해 벚꽃 개회 소식이 늦어진 원인은 예년보다 심한 꽃샘추위와 비가 자주 내리면서 개화에 필요한 일조량이 부족한 탓이다.웨더아이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3일로 평년보다 5일 빠르다. 벚꽃은 개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판사 이재욱)는 27일 열린 정유정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또래 여성 A씨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유정은 A씨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낙동강변에 시신을 유기했는데 혈흔이 묻은 여행 가방을 버리는
배우 전혜진(47)이 시부상을 당했다. 남편인 이선균(1975~2023)은 부친상이다. 27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전혜진 시아버지는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사망한 지 3개월 만의 비보다.이선균은 지난해 12월27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흥업소 여성 실장A(29)의 서울 소재 주거지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우거나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았다. 경찰은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전혜진은 영화 '스크린'
첫 직장에 입사한 사회초년생 딸에게 생활비 30만원을 요구했다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50대 엄마로 소개한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딸에게 생활비 받는 게 이상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A씨는 “딸이 올해 취직해 월급을 190만원 정도 받았다”며 “딸의 방을 청소하거나 옷을 세탁해주는 게 이제 지쳤다”고 적었다.이어 “딸이 입이 툭 튀어나와 있는 게 제가 매달 30만원씩 내라고 해서 그런 것 같다”며 “혼자 나가서 살려면 월세에 매달 90만원씩은 깨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 속의 식당은 우럭튀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2021년 5월 3일부터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당 측은 공지 사항을 통해 ‘일반 음식점인데도 부득이하게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인 이유’를 알렸다. 식당 측이 밝힌 노키즈존 운영 사유는 총 6가지다.식당 측은 “먼저 대표메뉴인 우럭 정식은 생양파 양념이라 간혹 매울 수도 있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매운 음식이라는 빨간 양념 비주얼에 부모님들이 ‘아이가 먹을 수 있도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별점 테러’를 당했던 무한리필 고깃집이 결국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식당의 메뉴판 사진이 올라온 후 논란이 일었다. 무한리필 고깃집인 해당 식당은 성인에게는 1만6900원을 받았다. 그리고 7~9세는 1만원, 4~6세는 8000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군 장병’에게는 다른 금액을 받았다. 바로 1만9900원이라는 더 높은 가격을 받은 것이다. 또한 군 장병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에게까지 추가 요금을 받은 것으로
전국에 길고양이가 최소 70만 마리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는 실정이다.길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려는 당국의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를 냈지만 불편 민원도 여전히 끊이지 않고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서울시 등 7대 광역시에 있는 길고양이 수는 2020년 81만 마리에서 2022년 70만 마리로 약 11만 마리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하지만 이런 개체 수 조절에도 불편 민원은 외려 늘어나고 있다.전주시의 경우 2019년 1,005건에 불과했던 길고양이 민원이 지난해 2,078건으로 두 배 이상으
경기도 병원들에서도 의대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현실화되고 있다.아직까지 정확한 집계는 파악 중이지만 교수들의 사직서 행렬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교수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성명을 내고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수직을 던지고 책임을 맡은 환자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나겠다는 입장이다.도내 병원 가운데는 분당서울대, 용인세브란스, 고대안산병원이 이번 성명에 참여했다.분당서울대의 경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를 모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사
25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뒤적뒤적”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청순한 흰 티 차림으로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해보이거나 스포티한 룩으로 가녀린 면모를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배우 이상엽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3월 25일 소셜 계정에 "이상엽 결혼 축하해. 정말 누구보다도 행복할 거야. 둘이 너무 사랑 하는 게 보여. 영원히 친구처럼 살아"라는 문구와 함께 이상엽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상엽은 신부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객에게 눈인사를 전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우아한 자태와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이연복과 이상엽의 다정한 셀카도 공개됐다.이상엽은 해당 게시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배우 송승환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위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송승환의 초대'에서 진행을 맡은 송승환은 현재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진행을 맡게 된 이유를 전했다.그는 "어릴 때부터 연기 생활을 해 아는 분들이 많다"면서 혼자 알기 아까워서 뵙고 싶은 분을 초대해서 토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각 장애 4급을 판정 받은 상태라고. 이에 대해 송승환은 "답답할 것은 없다.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하면 된다.)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고 덤덤한 모습을
그룹 트와이스 지효 측이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뉴스1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앞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이 운동을 매개체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긴 후 아들 다을이의 소식을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이윤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자신이 이범수의 세무 조사와 민형사상 소송을 돕고 친정의 도움으로 재정 위기를 넘겼으며 시댁 식구들의 모욕까지 감당해야 했다고도 했다.이후 이윤진은 네티즌 댓글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10살인 아들과 연락 두절된 상태임을 밝혔다. 한 네티즌이 “아들은 어떻게 지내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1천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32일째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파묘'는 단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천만 고지를 향해 달렸다.같은 달 28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듄: 파트 2'도 '파묘'의 흥행세를 꺾지 못했다.국내 극장가에서 천만 영화의 탄생은 지난해 12월 24일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넘어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새론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수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우면서다. 두 사람은 각각 2000년 생, 1988년 생으로 12살 차이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1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은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현재 김새론의 계정에서는 해당 사진을 찾아볼 수 없으나, 삭제 전에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이를 캡처해 온라인커뮤니티, 소셜미디어에 “방금
'복면가왕' 가왕 시켜 달래 정체가 공개됐다.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 8인이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 세번째 무대서는 '가왕 시켜 달래'와 '가왕 안 되면 우엉 우엉'이 대결했다.김형석은 "'달래'는 제스처가 자유로운데 발음이 어색해서 교포가 아닐까 싶다"라고 추측했다.하지만 다들 '달래'를 아나운서로 추측했고, 윤영미 아나운서에 대한 의견은 갈렸다. 유영석은 "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해 무형자산 전속계약금으로 411억 8500만원을 취득했다. 엔터테인먼트 상장사의 경우 통상 소속 아티스트 전속계약금을 '무형자산'으로 인식한 뒤, 계약 기간에 맞춰서 정액법(해마다 일정액을 계산)을 적용해 비용으로 인식한다.지난해 YG에서는 블랙핑크 외에 이렇다 할 대형 계약이 없었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멤버 4인에 대한 그룹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개별 활동에 대한 권리는 로제를 제외한 지수, 제니, 리사 등 각 멤버가 설립한 개인 회사로 넘어갔지만, 4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돼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딸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 집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 신청을 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딸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모두가 말리는 결혼을 자신이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4주차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로그] ep1. 임신4주에서 임신10주까지의 기록 | 난임병원 졸업 |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그간 난임으로 고생했던 박수홍-김다예 부부. 배아 이식 7일차에 김다예는 "궁금해서 얼리 임신테스트기를 사왔다"며 임신테스트를 해봤다.임신테스기에는 임신을 나타내는 두 줄이 보였다. 생애 첫 두 줄에 김다예와 박수홍은 껴안으며 기뻐했다. 하지만 임신 수치가 올라가지 않아 걱정이 커졌다.병원으로 향하는 길. 김다예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