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계의 대모 트로트맘 가수 김용임이 다가오는 명절 부모님을 찾아온 김용임.

안 들어볼 수 없는 김용임의 노래 그런데 누군가 들어옵니다!?

트로트 황태자 진성 등장, 둘이 절친이 된 이유는 기적의 습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닥터진의 무서운 충고, 이 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김용임 나이는 57세이며 1965년생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재학하던 중,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 《목련》이라는 노래로 참여하면서 가수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1984년 '김지운'이라는 이름으로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80년대 후반 서너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1990년에는 '김미란'이라는 이름으로도 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 한바 있으며 이후에는 '김용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예명으로  김지운, 김미란이 있습니다. 가족은  언니 3명과 아들 1명이 있네요.

1993년에는 가요계를 떠나 평범한 주부로 살며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1991년 이후 낸 앨범 등이 결과가 좋지만은 않아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매니저였던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2009년 재혼했습니다.

 

 

김용임은 10년 만에 재혼을 했으며 남편은 시성웅으로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도 남편 시성웅씨는 매니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김용임은 재혼이고 남편은 초혼이라 "시댁에서 반대했다. 그런데 남편이 그 사실을 숨겼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남편 시성웅 씨는 "당시 이미 결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며 "어차피 결혼할 거였기 때문에 아내에게 말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라고 말해 김용임을 감동케 했습니다.

 

 

과거 김용임은 이혼 이유에 대해 "결혼 생활 중에 말다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이 있었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데뷔는 1984년 노래 '목련'으로 했으며 대표 곡으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습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마스터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참가해서 3라운드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조항조에 승리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죠.

2021년 2월 7일, 14일 아홉 가지 매력으로 가왕님 쌈 싸 먹을래요! 구절판이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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