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가 백세누리쇼에 등장, 집을 공개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삼계탕까지 만든다.

각종 신선한 재료들을 공수해서 만드는 것이 비법이라고 하는데.

 

 

펄펄 끓고 있는 삼계탕은 뒷전. 유지나는 운동에 푹 빠져서 그저 정신이 없다? 삼계탕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유지나의 집은 과연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녔던 과거에 대해 고백을 한 적이 있다. 팔당대교 밑에서 노점상을 하시는 분들과 3천원짜리 테이프를 함께 팔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니까 일일이 직접 홍보를 하고 다녔던 것이다.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유지나를 만든 것이다. 당시에 유명하지 않아 레코드 가게에 자신의 음반을 유통할 수 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노점상을 통해 직접 판매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녀는 지난 2009년에 결혼을 했다. 결혼식은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올렸다.

유지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와 연인관계로 발전, 1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 분당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유지나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4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데뷔는 1998년도에 했으며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다는 가정사에 대해서 고백을 했던 바가 있다.

그리고 5남 1녀 중의 막내로 태어난 유지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외로움을 소리공부를 하면서 토해냈다고 한다. 

소리 공부를 하면서 오래도록 한을 다스린 것으로 보인다. 

그 뒤 대학 때 MBC ''노들 가요제''에서 트로트곡을 불러 수상을 했는데 그 때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 

2007년 10월에는 장윤정과 박현빈의 소속사인 인우기획에 영입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지나의 본명은 유순동이며 나이는 5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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