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연중라이브에 출연한 김민종이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제는 즐기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답변을 했다.

그리고 작년에 누군가와 썸을 타고 있다는 기사가 났었는데 사실이었냐는 질문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변을 했다. 

 

 

김민종은 썸을 실제로 탔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지"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얼마나 되었냐고 물어봤을 때는 "얼마 안 됐다"라고 하기도 했다.

 

 

당시에 열애가 아닌 썸만 타다가 끝이 났었다.

상대방은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으로 과도한 관심이 쏠리자 부담이 되기도 했다.

준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라고 이야기 했다.

방송에서 이야기를 한 그 이후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워낙 많은 기사와 관심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친구 같은 아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종 집안에 대한 관심 또한 이목이 쏠렸다. 

어머니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 유학자금을 모으려고 영화 스크립트 아르바이트를 하셨다고 한다. 

그때 영화제작자였던 아버지를 만나셨다고 한다. 

 

 

김민종은 "만약 유학을 가셨다면 학위는 따셨겠지만 저는 없었겠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2020년도에 어머니가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복통을 호소하셔서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몇시간 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다행히 임종을 지켜서 다행이라고 하기도 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함께 해준 의리의 형님은 김보성이기도 했다. 

또한 손지창은 상주 노릇을 했다고 한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전화번호부를 다 뒤져서 김민종을 알만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대신해서 다 돌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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