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서브웨이 빵 속 파기 메뉴얼 등이 안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브웨이 매장 등 안내문에 따르면 메뉴얼이 10월부터 바뀌었다고 한다.

브레드 메뉴얼에 의하면 '빵 속 파기'가 안 된 다고 적혀 있다.

빵 속 파기에서 빵 위에 칼집을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동안 빵 속을 파내서 제조를 하면 빵이 찢어지거나 소스가 새어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처사를 하게 되었다고 서브웨이측은 전했다.

서브웨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대부분 빵 속을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함이다.

하지만 지역마다, 지점마다 다르므로 참고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