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그리고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 가운데 새로운 이야기가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의해 제기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제주도에서 이들을 목격했다는 여러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들이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는 목격담 등이 올라오고 있다.

제니가 착용했던 선글라스가 그 증거로 제시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23일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뷔 ♥ 제니 제주 데이트..? 재벌녀 관계 소름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뷔와 제니와 얽힌 알쏭달쏭한 삼각관계가 있다고 했다.

 

 

제니가 바로 파라다이스 그룹 창업주 손녀인 전우경 씨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파티에 함께 참석을 해서 인증샷을 남길 정도로 두터운 관계를 자랑한다.

그런 전우경씨가 작년 10월, 제니의 열애설 상대인 뷔와 스캔들이 났었다.

뷔는 당시에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 최윤정 파라다이스그룹 부회장과 함께 참석을 했다.

이때 최 부회장의 딸, 전우경씨도 동행한 사진이 여러장 찍히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열애설에 대해서 뷔는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면서 이에 대해 아니라는 뜻을 비추기도 했다.

절친한 사이인 제니와 전우경 사이에서 모두 열애설에 휘말렸던 뷔.

 

 

이진호는 만약 제니가 뷔와 진짜 사귄다면 친구의 전 남자친구와 만남을 가지는 셈이다. 더욱이 뷔가 전 씨와 열애설이 터진지 1년도 안 지났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YG는 소속 연예인의 열애설이 터지면 두 가지 중 하나다라고 하면서 정말 아니라면 '법적대응을 하겠다'라고 하는데 반대의 경우에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는 표현을 쓴다'라고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름이다, 뭐가 진짜든 행복해라', '청춘인데 그럴 수 있다', '다음 연애 상대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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