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6월 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예비신부의 얼굴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개의 사진을 올리면서 예비 신부의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선그라스를 낀 모습이다. 

예비신부는 심플한 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눈빛과 미소로 돈스파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다.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돈스파이크의 올해 나이는 46세이다. 그의 직업은 작곡가 겸 가수이며 각종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식가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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