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뭉찬)'에 출연하는 정우영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JTBC '뭉쳐야 찬다(뭉찬)'에 등장하면서 그의 나이와 연봉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 소속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영은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정우영은 엄원상, 송민규와 1999년생 축구 국가대표 막내 라인으로서의 역할을 설명한다. 그리고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는, 제 주특기인 직선 드리블"이라고 말한다. 이후 그는 가속 감속 직선 드리블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이때 정우영은 "흥민이 형의 방은 무조건 늘 잠겨있다"며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을 언급했다.

 

 

그는 "(방 문을 잠가놓고) 그냥 쉬고 계신다. 노크를 하면 방 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준다"며 손흥민이 숙소에서 어떻게 휴식을 취하는지 전했다.

한편 정우영은 한국의 축구 유망주 중 한 명. 2018-20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며 한국인 최초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2019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독일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우영의 올해 나이는 24세이다. 등번호는 29번이며 지난해 프라이부르크와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연봉은 누리꾼들은 약 7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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