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전단지를 받은 한 시민이 온라인에 사진을 올렸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의하면 대치동 아이들은 '초등생 때 수능 외국어를 끝내고 중학교 때 고교수학에 올인을 한다'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고교때는 완전히 수시 학종과 내신, EBS를 대비한다고 한다.

또한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반드시 초 4,5,6 때까지 고1,2,3 영어를 수능 외국어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를 하면서 적혀져 있는 전단지였다.

이 학원에 7살이나 8살에 데려가도 늦게 데려왔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이런 전단지가 대치동에서는 보기 흔하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중요한건 저거 대치동 아닐걸 우리동네도 경기도 신도시인데 저런 얘기 돌더라면서 우리나라 사교육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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