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윤이버셜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지인 인스타를 통해서 알려졌다.

윤이버셜의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안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윤이버셜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최근에 지윤 양이 생을 달리했다면서 제 딸 아이가 지윤 양의 학교 동창이다, 어제 오후에 (부고)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이버셜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상 브이로그 유튜버로 유튜버 윤이 자신의 일상과 더불어서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주요 컨텐츠이다.

 

 

22년 8월 5일 힘든 삶을 내려놓고 먼 길을 떠났다. 현재 윤이버셜 유튜브 댓글에서는 추모하는 댓글이 남겨지고 있다. 그녀는 인서트 컷을 활용한 감성적인 편집이 주요 특집으로 다양한 일상 풍경 샷을 활용하여서 스스로가 느낀 하루를 담담하게 서술해 나간다.

 

 

팬들은 윤이버셜에게 '유튜버판 리틀 포레스트'라는 별명이 붙여주기도 했다. 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구족자들이 윤이버셜이 기르는 길고양이의 귀여움에 빠져 구독했다가 윤이버셜의 일상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힐링이 되었다는 댓글과 함께 그의 하루를 응원하는 댓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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