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스몰웨딩으로 진행을 한다는 소식이다.

9월 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올리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가까운 가족, 동료들을 모시고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기우의 예비신부의 직업과 나이 신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기우의 아내는  이기우 씨보다 연하로, 미모와 인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직업은 비연예인으로 두 선남선녀가 열애의 결실을 맺게 돼 주변의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교제한 기간 등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23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린 이기우는 예비 신부, 반려견 테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손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년 전 제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났다.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약자를 마주하면 손 내미는 따뜻함이 있고,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 있는 사람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울 점들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앞으로의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다.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 저희가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가정을 이루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예비 신부는 1981년생인 배우 이기우보다 연하이며 이기우의 나이는 4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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