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랜드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일어난 일이라고 작성자는 밝혔다.

 

 

구더기를 발견하고 글쓴이가 항의를 하자 가맹점에서는 사과 한마디 없이 '이틀 된 계란이 왜 썩냐'라며 빈정댔다고 한다. 

그리고 사기꾼 취급까지 했다고 하는 것이다.

글쓴이는 식품위생법 말고 걸리는 것이 없냐며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사과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대처가 너무 화가 난다며 계란 껍질 속 구더기가 가득한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치킨을 주면 서비스로 제공하는 계란에서 구더기가 나온 상황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구운계란 보관할 때 껍질 깨진채 실온보관하면 상하고 구더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껍질이 안 깨지게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 외 누리꾼들은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가", "포장하면서 몰랐나?", "계란 주고 저런 박스 쓰는곳 굽네밖에 없는데",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만 올라온 글이라 본사 입장도 들어봐야 할 듯"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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