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청년멘토로 불리던 혜민스님.

 

 

그런데 그 별명과는 달리

세속적인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여주었었죠.

 

무소유를 내세우던 혜민스님이

사실상 풀소유였다는 사실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습니다.

2020년 11월 10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채널에

올라온 영상 하나.

 

혜민스님의 사진과 함께

돈과 명예에 미친 땡중 혜민,

그 추악한 민낯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 자극적인 멘트를

적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최근 tvn온앤오프라는 프로그램에

혜민스님이 출연한 것을 얘기하면서

아침부터 유투브 수익에만 몰두하고

남산이 보이는 최소 20~30억짜리

단독주택에서 사는

모습을 비판한 유투버.

 

청년들에게 가르침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유투버 말에 의하면

본래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가끔 한국에 들어와서 승적을 받더니

아예 승려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제동을 만나서 책을 쓰면서

방송에서 띄워주게 되었다는 것.

 

이게 무슨 스님이냐면서

차는 뭘 타는지 궁금하다며

포르쉐 같은걸

탈 것 같다고 한 유투버.

 

이 말이 퍼지면서

혜민스님의 자동차는

포르쉐다 이렇게 된 것 같죠.

 

혜민스님은 1973년생이고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미국으로 가서

UC버클리종교학학사,

하버드대학교종교학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

 

 

그 이후로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햄프셔 대학교에서

7년간 종교학 교수로

재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마음치유학교를 설립하고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마음치유학교에서는

최면을 이용한 전생체험,

타로카드 등의 수업을 하고 있어

또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수업료는 30만원이나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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