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데뷔 당시에

계속해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어떤 내용 때문에 그런걸까요?

먼저 첫 시작은 연습생 때의

메세지가 공개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엑소 카이와 NCT

그리고 방탄소년단을

욕했다면서

제보자가 메시지를

인터넷에 올린 것.

SM 엔터테인먼트는

이 메세지가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루머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에게는

큰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는

내용이었죠

유지민(예명 카리나)이 연습생 중의

핵심인물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를 악의적으로 생각하고 유포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여기에 SM 연습생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연습생이던 수많은

아이들의 피눈물을 기억해라

아무리 엔터 업계에서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상품과 다를 바 없다지만

사람을 내칠 때 내보낼 때

누군가가 데뷔를 하지 못했을 때

당신들의 태도를 기억 하라

이와 같은

그런 폭로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만 봐도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는지 느낄 수 있는데요

누군가의 꿈을 짓밟고 만든 그룹이라는 얘기

이게 바로 연습생들이 현실일까요?

 

또 다른 연습생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나는 아직도 똑똑히 기억한다

빌딩 앞에서 니가 우리 애기 했던 말들

어차피 데뷔조는 정해졌는데

니네가 연습을 왜 하냐는 말과

대놓고 무시 했던 표정들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올렸습니다 폭로 글을 올렸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아참 죽은 피해자는 말이 없지

였는데요

빠르게 내려간 글이지만

네티즌들은 이 글을 퍼다 나르며

논란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사실 확인이 된 논란은 없습니다

그리고 유지민을 욕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진짜 인성을 공개한다는

학창시절 친구의 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sm관계자라고

주장하는 글까지 올라왔는데요

정확한 진위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지만

이미 일파만파로 퍼진 글이죠

 

 

 

그리고 뮤직비디오 표절까지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5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을 영상 속 콘셉트와 배경 연출 등이

표절이라는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독일 비주얼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들은 나에게 소스를 써도 되는지

물어본 적이 없다는 내용이었죠

 

그들이 내 작품을 카피한 것 같다며

자신의 작품과 비교한 영상을 게재.

실제로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요

먼저 멤버들이 등장하는 부분의

구도나 의상도 비슷한 부분이 많고요

버추얼 캐릭터를 같이 무대 세운 것도

지하철 배경들도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많죠

헬거트의 작품 속에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나비가 날아가는데요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도 비슷하게

연출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죠

지하철 내부에 큰 뱀이

기어 다니는 영상

그리고 뮤직비디오에도

흡사한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티모헬거트의 작품 속에서

아이폰에 윈도우를 설치 하는

영상이 있었는데요

에스파는 안드로이드폰에 iOS를 이용해서

침투 하는 장면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인기 온라인 게임이죠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팝그룹의

뮤직비디오 장면과 연출이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표절논란에 대해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렇다할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정말 데뷔하지 얼마되지 않은

걸그룹에게 이렇게

관심이 쏟아지는 걸 보니

뭔가 대박적으로 성공할 조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SM의 신인그룹에

주목하고 기대가 큰지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을 단번에 잠재울

좋은 무대와 실력을 겸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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