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유투버

쯔양

 

은퇴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돈 때문에 복귀한 것도 맞다"

 

 

이런 솔직한 발언에

네티즌들은

"가식 없이 본인 잘못

인정한건데 오히려 더 좋아보인다"

 

"솔직함도 용기를 내야한다

결정에 응원한다"

 

 

"인간이라는게 한 번 큰 돈

쉽게 쥐어보면 알바같은거

죽어도 못하는게 당연"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쯔양은 방송을 통해

"한달 식비가 5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라고도 밝혔는데요.

 

 

그간 먹는 양을 봐서는

납득 되는 한달 식비 수준이죠

방송 시작하기 전에는

어떻게 충당했는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돈 때문에 복귀한거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돈 때문에 복귀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는 그들보다 더 많이 기부하고

좋은 곳에 쓰며 잘 살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악플을

신경쓰지 않을 것"

이라는 말도 남겼는데요.

 

당시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다

방송을 접겠다고 알렸었죠.

문제가 되었던 뒷광고 논란은

뒷광고를 표기해야하는지

모르는 유투버 초창기 시절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절대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가

번복한 것은

내 잘못이 맞다.

그러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뜻대로 그만 두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라고 했습니다.

전보다 더 멘탈이

단단해진 모습의

쯔양,

앞으로 좋은 콘텐츠로

자주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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