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사



유키스 출신이죠

일라이가 지연수와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11살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

.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결국 파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네 달 전에 부부화보까지 찍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화보를 촬영하며

다시 신혼이 된 기분이고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데...

 

일라이는 팔 한쪽의 문신을

지연수 프로필사진으로

할만큼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고

비공개로 바꾼 두 사람.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와 같이 올렸습니다.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습니다.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는데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

나는 현재 미국에 있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한국에서 살고 있다

지금은 비록 아들을 볼 수 없지만

나는 가능한 한 아들을

만나러 갈 것이다

아버지로써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들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올린 후

부부로 살았던 두 사람..

그런데 지난 2017년

6월에 늦은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의 돌잔치도 함께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팔 한쪽에 아내의 문신을 한 이유는

사람들이 하는 말 때문이었다는데요.

 

"남편이 잘생기고 멋있어서

바람이 나면 어떡하냐"

 

아이에게도

"너희 아빠가 바람 피우면

어떻게 하니"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두 사람..

 

진짜 이혼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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