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이혼을 하며

이혼 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요..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가지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우렁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현숙 윤종 부부.

때문에 네티즌들이 많이 놀라는 모습인데요.

 

당시 안사람이라고 별칭을

가졌던 김현숙의 남편은

수북히 쌓인 설거지도

묵묵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설거지를 하며

다른 손으로는 요리까지 동시에 진행!

그리고 아이도 직접 깨워

인스턴트가 아닌 손수 만든

밥을 먹이는 모습까지 보여

놀라움을 안겨주었죠.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4개월만에 결혼!

6개월만에 출산!

첫만남에 키스를 했다고 합니다.

45세 1978년생 동갑내기.

아들은 2015년에 태어나

올해 8세 입니다.

남편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2017년 인터뷰에서는

남편은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했다고 했는데요.

 

김현숙은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요즘 연예계에 유독 이혼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네요.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두 분의 선택이니만큼

그 뜻을 존중합니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