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현수(V.One)가

故최진영의 ‘영원’ 랩 파트를

직접 불렀다고 깜짝 비하인드를

밝힌 바가 있는데요.

 

 

‘영원’을 부르던 중에 구본승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목이 그만 메이고 말았습니다.

 

부용과 강경헌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 했는데요

이후 구본승은 故최진영과

군생활을 함께 했었다면서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영원’이란 노래는

최진실 최진영 남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노래였다고

얘기도 했다는데요.

 

2008년 10월 2일 누나 최진실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를 제일 먼저 발견했던 것이 바로

동생 최진영이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후 1년5개월 만에 동생 최진영이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청춘들은 가슴아파 했다는 후문입니다.

 

강현수 역시 ‘영원’에 랩 가사를

직접 쓰게 된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추억하는 노래

'영원'

동생의 음반 홍보를 직접

발로 뛰던 누나로 알려진 최진실.

두 사람을 더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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