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미모 55세 김예령"

"아들같은 사위 기아 투수 윤석민"

 

 

김예령이 아내의맛에

사위 그리고 딸과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특히 55세임에도

뛰어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29년차 배우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친구 또는 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연자들은 "진짜 55세 맞냐"

며 놀라워 했는데요.

 

특히 사위 윤석민이

아들같은 모습으로 연애를

적극적으로 권하며

장모님의 새 남자 친구 조건으로

연상은 절대 불가하고 연하로는 15살까지

가능하다고 말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장모님 저같은 남자는

어떠시냐"고 농담을 건넸는데요.

이에 김예령은 "석민이 같은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즐겁게 지낼 수 있는게

제일 좋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딸 김수현은

"막상 살아보면 엄마랑 오빠는 맞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팩폭'을 날리기도.

 

윤석민은 "혹시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저에게 보여주세요.

제가 사란 잘 봅니다"라고 했는데요.

딸 김수현은 "엄마는 엄마가

고른 사람만 아니면

다 괜찮다"라고 해서

폭소를 안겼습니다.

 

 

2000년 영화감독 박영훈과

결혼한 김예령은

2015년 이혼을 했었는데요.

그당시 박영훈 감독은

생활비 100만원이면 되는 줄

안다며 방송에서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못살겠다"라고 하니

그게 이혼하자는 말인 줄 알고

장문의 편지를 쓰고

가출을 했다는 박영훈 감독.

그 후 결국 협의이혼을 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싶다는 김예령.

 

윤석민은 장모님 방에 들어가서

편안한게 안마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김예령은 이런 모습을 보고

"아들이다, 아들.

10만원 내고 쓰라 했는데

한 번도 안 내더라.

운동만 했기 때문에

음식 주문 하는 것도 못한다

그래서 내가 큰아들이라 부른다"

라고 했습니다.

윤석민 김수현의 아들

윤여찬, 윤여준은

아빠와 함께 야구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김예령의 사위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야구 선수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 윤석민.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하고

다시 KIA 타이거즈로 돌아온 뒤

2019년 은퇴했습니다.

김예령 1966년 나이 57세

김수현 1989년 34세

윤석민 1986년 37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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