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의 불면증이 걱정되어서
본인의 2년치 월급을 털어
매트리스를 사서 선물한 매니저.
그 이유는?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하는 윤은혜.
그런 윤은혜를 누구보다
걱정했던 것은 바로
매니저였다고 하는데요.
"불면증이 심해서
수면제를 몇 번 먹어보았다"
이런 말을 했더니
걱정되는 마음에
월급을 다 털어서
사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매트리스였던 것.
매트리스가 좋은 것은 몇 천만원씩
하기도 하니까 최고급으로 산 것 같죠?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걱정을 하다가 결국은 받기로 했다고.
그리고 내가 평생 잘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하루하루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그녀.
그 뒤로 절대 수면제를 먹지 않기로
약속을 하고 다시는 먹지 않았다는데요.
아직까지도 그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윤은혜.
이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29살 쯤에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면서
술이 없으면 잠을 잘 못 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면서 술을 끊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에
스케줄이 너무나도 혹독해서
온 몸이 망가졌었다고.
지금은 건강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은 데요.
금주를 한지 8년 정도
되었다고 했습니다.
술을 끊으며
연애 또한 자연스럽게 끊겼다고
솔직하게 고백 한 바가 있습니다.
술자리도 안나가고 사람 만날 일도 없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연애도 끊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시를 하는 남자도 없고
연락처도 아무도 안 물어 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기를 할 때 스킨십 장면이 나오면
연애 간접체험 기분이 들어서
무척 설레인다는 그녀.
얼마전 신박한 정리를 통해서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옥수동에 있는 집으로 8년 동안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수애가 몇 년 전까지 거주하던
곳.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녀의 집.
지금은 집에서 다이어트 음료 부터
다이어트 음식까지 모두 손수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윤은혜 나이는 1984년생
39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