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진웅이 성추행과 강간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2020년 12월 23일 후배 여배우 A 씨를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경기도 별장으로
유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별장에 도착을 하고 나서야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고
별장에 데려 갔던 상황.
그런데 갑자기 배진웅은 바지를 탈의하고
A 씨에게 성적인 농담을 하고
뒤에서 껴안으며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A 씨는 온몸에
상처가 남았다고 하는데요.
A 씨는 현재 경찰 조사를 마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월 16일 경찰 조사를 받게 될 배진웅.
피해자 A씨는 강력한 법적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범죄 보도가 나온 뒤에 SNS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
약 이주 전까지 해당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며 꾸준하게
활동을 했었는데요.
2020년 9월에는
‘날이 좋아 꼬까옷 입고’라면서
밝은 미소를 띈
셀카를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 캐스팅 등에
출연한 배성우.
성폭행 관련 기사에 대해서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이지만
기사 속에 나와있는 필모그래피와
나이도 같고 SNS 도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 한 것으로 보아 배진웅이 가해자가 맞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배진웅은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줬을 때 사람들이
알아 보지 못한다면 그건 만큼
기쁜 것이 없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2011년 영화 돈 가방으로 데뷔한
배진웅은 1982 년생
올해 나이는 41 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