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층간소음 사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Instagram 게시물에

“아랫집인데 아이들이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라면서 벌써 다섯 번째 정중하게

부탁을 드린 것 같은 데 언제까지

이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나”

는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리모델링 공사 할 때부터

1년 넘게 참고 있었는데 나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다

시정 좀 부탁 드린다” 라고 했는데요.

이 댓글을 확인한 문정원은

장문의 사과를 전했습니다.

 

매번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기도

너무 죄송하다면서 마지막 뵌 이후로

주의를 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부분 부분 깔아 놓은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집 맞춤으로

주문 제작을 해 놓은 상태라고.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방음과 방진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지 몰랐다고 한 문정원.

아이들 놀 때는 최대한 삼층에서 놀게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갈 데도 없다 보니

어디 나가려고 해도 날이 추워서

그게 잘 안 된다고 했는데요.

심지어 옆집 기침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네요.

 

힘드신거 알고 사과의 의미로

작은 정성이라도 준비해서 가져다 드렸고

아이들도 함께 가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려도 마음이 풀리지 않으신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더욱더 조심 하라고 아이들을 야단치고

가르치겠다고 했는데요.

한창 뛰어 다닐 나이인 두 남자 아이가

아무래도 얌전히 노는 것은 힘들긴 하겠죠.

 

네티즌들의 소식에 의하면

이주 전에 올라온 유튜브에서

쇼파에서 아이들이 뛰어 내리는데

주의도 주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집안에서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 하우스 라며

기사가 뜬 적도 있었는데요.

 

현재 문정원은 댓글을 삭제를

하고 댓글창도 닫아 놓은 상황입니다.


커뮤니티에 이휘재 문정원의

집 층간소음과 관련해서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빌라에 사는데 뛰어다니는 소리가

아랫집 옆집 대각선에 있는 집까지 다

울린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안자고 뛰어 다닌다고도 했는데요.

오래된 벽돌건물에 빌라라서

벽이 두꺼워서 층간소음이 원래는

별로 없고 조용한 곳인데

이웃들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상황 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편스토랑 프로그램에 나와서

주택으로 이사를 와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터뷰 하기도 했다는데요.

 

단독주택이 아니고

빌라 라고 하는 이곳.

그러니까 집을 세로로

둘로 쪼갠 형태의 집 이라고.

 

‘이휘재 문정원이 살고 있는 집은

청담동 효성빌라’

 

일층 현관을 통해 올라 와야하고

2층 부터 거주 공간이 시작이 되고

2층에는 거실과 주방이,

3층에는 서원이 서준이 방이 있다고 합니다.

4층은 다락방을 개조,

놀이방을 만들었다고.

 

실제로 현관에서 제작진을

맞이 하면서 집 인테리어를

소개 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단독 주택도 아닌데

왜 매트를 안깔았던거냐면서 네티즌들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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