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이 전승빈과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승빈의 전아내

홍인영과는 언제 이혼을 했는지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였는데요.

전승빈의 소속사는

"전아내 홍인영과는 작년 4월에

이혼을 했다. 2019년도부터 별거하고

이혼 준비를 해왔다.

세부조율에 대한 시간이 걸린 것일뿐

2019년부터 이혼 과정에 있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5월에

공대 아름이로 얼굴을 알린

홍인영과 결혼을 했던 전승빈.

 

그런데 재혼한 심은진과의 교제

시점이 전아내와의 결혼 기간과

겹치지 않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것.

이와 관련해서도 소속사는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

 

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린 심은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했는데요.

 

전승빈은 언론을 통해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예쁘게 잘 살겠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홍인영이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을 캡처해 올린 것.

이는 "어이가 없네"이 멘트로

유명한 장면인데요.

 

홍인영 지인은

"어이가 없네"라고 달았고

이에 홍인영은 "서서히 알게 되겠지"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자 지인은

"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의 아픔의 기간과 그들의 만남의

기간이 겹치는 것은 소름"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괜찮아 인영아 너에게 좋은 일들이

앞으로 많이 생길 것이야"

라고 했는데요.

이런 지인의 말에

"저 또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은 해였대 누가? 나?

나잖아?"라고 말한 홍인영.

 

홍인영은 또한

"그냥 가식...

할말하않"이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인은 누군가를 겨냥하듯

"소설가야?"라고

했는데요.

 

이와 같은 내용에 네티즌들은

각종 의혹을 제기했던 상황.

2020년 4월에 이혼을 했고

8개월간 만났으면

딱 겹치지 않는 시기 아니냐는

또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혼 조종 기간 중이나

별거 중에도

다른사람을 만났으면 사실상

유책배우자가 될 수 있고

정서상으로도

안 좋게 보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죠.

2019년 드라마 '나쁜사랑'을

계기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심은진과 전승빈.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등장을 했는데 현실 부부로

함께 하게 된 것.

앞서 홍인영과도 드라마에서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된

홍인영과 전승빈.

 

공대 아름이로 유명했던 홍인영

 

처음에는 이혼시기가 2018년이라고

올라왔다가 다시 2019년으로 바뀌고

심은진을 만났다는 드라마 촬영 시기와

이혼조종기간 시기가 겹치거나

이혼 도장 찍자마자 만났더라도

전부인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