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X 하고 X 하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날만 기다리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은 대체 왜 언급”


 

버닝썬사태의 제보자죠

김상규가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DJ 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JM솔루션과 버닝썬 파티 관련해

DJ 소녀시대 효연에게

하나만 물어보겠다고 했는데요.

그날 마약에 취해서 침을 질질 흘리는

여배우가 누구였는데 역삼 지구대

경찰 하진웅과 안환석이

클럽 내부로 들어 가지도 못 했었는지.

 

그날 vvip인 효연은 다 봤을 거 아니냐면서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 인지 G인지

나를 클럽에서 마약에 취해서 폭행한 사람이

승리 친구가 맞는지 알 거 아니냐면서

말을 하라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왜 장원용이 vvip 대신에 나를 대신

폭행했는지 비트코인 사모펀드와

관련 있던 나사팸은 누구인지

왜 내가 집단폭행을 당할 때 강남 vvip

관리하는 옥타곤 포주 석씨가

구경을 했는지 버닝 썬 관련 연예인이

수십 명 인거 언젠가 밝혀질지

아니면 제대로 불 건지

너희들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소녀시대 효연을 태그까지

하면서 글을 썼는데요.

 

이 글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효연이

가지고 있는 명단 중에

제일 만만해서 이렇게 대놓고

글을 쓴 거 아니냐면서

효연도 이로써 피해자가 됐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목격자라는 이유로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큰 사건에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해야 되는 것

바로 피해자 맞겠죠.

혜연이 폭행과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약과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버닝썬 핵심멤버도 아니고

그날 DJ 스케줄을 하러 간거였는데

심지어 드디어 스케줄도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효연은 그 당시에 해명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DJ 자격으로

초대가 되었던 효연.

인증샷은 DJ 공연을 마친 효연에게

승리가 인사를 하러 왔는데요

그때 촬영이 됐다고 한 것입니다.

 

효연은 23일에 섭외를 받아서 디제잉을 한 후에

바로 떠났고 버닝썬 사건은 24일 새벽에

일어난 일이라서 효연은

알지도 못할 거라는 게 네티즌들의 설명입니다.

차라리 명단이 정확하게 있고

증거가 정확하게 있으면

그 증거를 까발려야지

왜 애먼사람을 잡고 그러느냐

이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버닝썬 사건의 수사 진척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답답한 마음에 올린건지

아니면 관심을 받기 위한 목적인지

조금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효연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는 거냐면서

그날 자신은 내 일을 열심히 했다고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 하러 온 친구와 스텝들과

술 한 잔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하네요

또한 오늘까지만 참을 거고

이 글은 내일 지울 거라고

미리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쫄아서 지우는 게 아니라면서

말 안하면 호구가 되니까

말을 하는 것이라는 거죠

이런 효연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사이다다

시원하게 잘 대응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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