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전설

양준혁씨가 방송에 많이 등장을 하면서

재산이 대체 얼마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데뷔 5년 차였던 1997년에 이미

억대 연봉을 받았는데요.

 

선수 시절 받은 연봉은

총 80억원 정도 입니다.

인지도와 긴 선수 생활 그리고

엄청난 실력에 비하면 사실

그리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합니다.

 

2002년부터 세 차례나 FA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덕분에 누적 연봉 50억 원과

그리고 FA 계약금 21억에 옵션 10억.

총 약 82억 5500만 원.

그 후 은퇴 후 포항시로부터

복합양식어업 면허를 발급받아

전복 양식장을 운영했었는데

당시 1년 매출이 50억이 나왔다고 합니다.

무려 야구장 규모의 바다를 방파제로 막아

전복 양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바다 한 가운데 야구장이

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니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예상이 됩니다.

 

이에 대해 양준혁은 "은퇴 후를 고려해서

시작했는데 연간 50만 마리를 팔고 있다.

개당 5000~1만 원, kg당 8만 원을 받고

국내외에 팔고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낸 바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구룡포 방어양식장을 운영.

규모가 약 3000 평에 달한다고 하네요.

국내 11개 밖에 없는 축제식 양식장 중

하나라고 합니다.

 

대방어 양식장의 연수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외제차 10대 구입 할 정도의

수입이라고 말 하기도 했는데요.

 

양준혁은

“쓰는 건 총 16칸에서 12칸 정도이며

방어는 2만 마리 정도 가까이 있는데

10kg 정도 되야 상품이 된다"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양준혁 박현선의 신혼집에

대해서도 이미 누리꾼들은

어딘지 알아낸 것 같죠?

 

이외에도 빌딩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하는데

빌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2002년 삼성에 입단을 하면서 

계약금 10억 그리고 연봉을 

꼬박 모아서 구미에 2천평의 땅을

구입한 것으로 당시에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것 또한 현재는 어떻게 했는지 역시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모든 재산은

공동명의로 하자고 아내가 말하자

굉장히 당황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양준혁.

 

 

 

개떡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면서

얼굴이 빨개졌는데요.

 

"내가 내조를 하면서 오빠가

열심히 돈을 벌어올 수 있고"라며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박현선.

 

양준혁은 결국

“시끄럽다. 이건 빼자"라고 하며

결국 협상을 결렬 했습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현재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한

임용 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있는데요.

여러 기사에는 양준혁이 결혼을 결심한 후

아내 박현선을 위해 

실용 음악 학원을 차려 주었다고도

언론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양준혁 1969년생 54세

박현선 1988년생 35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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