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로 유명하죠

이혼 5년 차인 김동성.

 

 

재훈을 앞두고 있는 김동성의 연인인

인민정이 김동성과 함께

양육비 지급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서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는데요

2/9 인민정이 작성한 글

SNS를 통해서

“2월 9일 오빠 생일

후폭풍 같은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양육비를 주기 위해 우리는 용기를 내었고

무섭고 두려웠지만 단지 그 하나만을 보면서

출연을 결심 했었습니다.

질타를 받아야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뭐든지

해보려고하려고하는 오빠를

아무것도하지 못하게 하는건

나는 무조건적으로 이사람 편이 아닙니다.

항상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며

아닌 건 아니다라고 채찍질하며 변화되는

김동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육비는 당연히 줘야하고

당연히 지켜야하는 약속입니다.

많이 못 줘서 힘들어하는 이사람을

나는 지켜 보았기에 시장에서 발 벗고 나섰습니다.

같이 헤쳐 나가자고 뭐든지 다 해보자고

용기를 주며 저는 이사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있는

식당조차도 가기 두려워하는 오빠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 나온 결심은 정말 단 한가지

양육비 때문이였습니다. 많은 질타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반성하며 반성하겠습니다.

그러나 용기내어 최선을 다해 보려는

오빠에게 나락의 끝으로 몰아 가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해시태그로 김동성 힘내자

라면서 글을 마무리 했는데요.

 

그동안 양육비 문제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죠.

 

 

김동성의 전 와이프가

양육비 해결총연합회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양육비를 제대로 줬던 것이

맞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었죠.

 

2/2 김동성 전 와이프가 작성한 글

저는 ㄱㄷㅅ 씨의 전 와이프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

 

김동성의 전 와이프에게 먼저

섭외 전화가 왔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우리 엄마로만 살아달라고 해서

정중하게 방송출연을 거절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2020년 12월 23일에 김동성

변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출연료를 일부 양육비로 미리 입금 할 터 이니

배드파더스 사이트에서 내려 줄 것과

방송 출연 후에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아 달라는 조건이었습니다.

배드파더스 사이트는 저번에 한번 내려 줬을 때

약속을 안 지켰기에 그건 확실히하기

전에 안된다고 못을 박았고

언론 플레이는 사실만 얘기하면

나도하지 않겠노라 약속 했습니다.

또한 변호사는 이미지 쇄신을해야

돈을 벌어서 양육비를 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김동성의 전 와이프는 사실 양육비 문제를

다 해결하고 방송에 떳떳하게

나오는 게 맞지 않느냐며 의문을 던졌는데요

심지어 방송에서

300 만원을 벌어서 200만원을 꼬박 줬다는

거짓말을 했고 이제까지 아이들과의

면접 교섭권은 꼴랑 3번했는데 재혼 스토리까지

방송으로 우리 아이들이 접해야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양육비는 이미 이혼 할 때

합의하고

그 당시에 수익으로

판사도 판결을 내린 금액

이혼하자마자 청부 살인녀가 구치소에

수감 되자마자 두 달 후에 동거를 시작.

청부 살인녀가 사준 고가의 외제 차를 팔아

현금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그 돈으로 골프채, 라운딩,

해외 여행, 명품 쇼핑 등을 하고 다닐 때도

정해진 양육비는 300 만원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짜도 뒤죽박죽 200 만원을

기분 좋으면 부쳐주고 아니면 돈이 없다 기다려라

그렇게 대처를 해 왔다고.

그러니까 현금이 있을때도 주지 않았다는 것.

아이들은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이라

길어 봐야 5년 둘째까지

양육비를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아이들도 기사를 봐도 엄마를 위해

내색도 하지 않고 속으로만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혼한지 2년이 넘어 가고있어서

어느정도 안정기가 찾아 왔는데

방송을 통해 재혼 스토리까지 보게 된

아이들과 전 와이프가 아무래도

많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죠.

 

 

2/5 김동성 전 와이프와 자녀가 작성한 글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사람들의 이름과 신상이 올라가는

배드파더스 등재.

2020년에 김동성 전 와이프가 했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정확한 판결문에 나온 대로 받은 것은

여섯 번밖에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단돈 십 만원이라도 미안하다

내가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그렇게라도 이야기를 했으면

그냥 이해를 하고 기다렸을 거라고 했는데요.

역시 돈의 문제보다 태도의 문제

더 컸던 것 아닐까요?

 

 

배드파더스 그곳에만 등재 됐다고 이렇게까지

전 와이프와 자녀들이 배신감을 느낄까요?

자녀들에게 아버지로써의 의무만 다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데요.

섯부른 거짓말은 오히려 화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김동성의 트위터 Twitter 아이디는

dongsungkim80

인민정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Goldenmarket_8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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