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이태원에 있는 집을

낙찰 받았다고 합니다.

대지면적 165평.

경매에 참여를 해서 낙찰 받은

집의 감정가는 60억 9천만원이었습니다.

 

해당 물건에 입찰한 사람은

총 5명이었는데

이중 박나래가 55억 1122만원을

통크게 써내면서

무려 1순위로 낙찰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박나래의 회당 출연료는 600만원.

일주일로 따지면 3600만원.

 

연봉으로 따지면?

22억 8천만원이라는

기사도 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 수익은 방송 수익일 뿐이고

이 외의 행사나 광고 수익은

알려지지 않은 것 같죠?

 

그러니 알려지지 않은 수익은

대체 얼마일까요?

어마어마하겠죠?

그러니 55억에 달하는

이태원 주택 정도야 뭐...

7월 16일까지 잔금을 납부해야 하고

이미 4억 8734만 5400원을

보증금으로 예치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집인지 알아볼까요?

 

 

담쟁이덩굴이 눈에 띄는 이 주택.

 

 

나래바를 만들어서

파티를 하기에도

딱 좋아보이는 집인 것 같죠.

내부를 보면?

지하1층,

1층,

2층.

 

 

 

 

2층에 방이 3개인 것이

눈에 띕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다니기 어려워 보이는 위치이긴 합니다.

집에서 한강은 안보이나

남산이 보이는 위치라고 하네요.

 

이전에 살던 분이 올리셨던

매물 관련 사진이라고 합니다.

천장 높이는 평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이다보니 더

높은 천장을 생각했는데

난방에는 오히려 좋을 거 같기도...

​​

창고도 이렇게 따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집 내부가 아닌 외부에

창고가 있는 것도 장점일 수 있겠습니다.

외부 청소용품 등도

보관하면 좋겠죠?

 

마당도 상당히

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박나래가 이 집을 낙찰 받은 시기는

6월 1일.

6월 28일에 헤이나래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었죠.

그러니까 경찰조사 진행 과정에서

경매 입찰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집 사는 것과

경찰 조사가 대체 무슨 관계냐?

맞습니다.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헤이나래 방송 내용도

박나래 잘못은 아니다!

그 또한 맞습니다.

박나래 혼자 책임을 질 내용 또한

아닌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납득을 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모로

조심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락나락나락 등

박나래의 인스타에

각종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

저 또한 그녀의 드립이

마냥 유쾌하지는 않았고

헤이지니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것이 지적 받을만은

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경찰 조사에 악성 댓글까지...

선 넘은 행동들은 역시 또한

여러 의문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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