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준수 안가연 결혼 발표
코미디언 커플이죠 하준수와 안가연이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안가연은 츄카피라는
예명으로 웹툰 작가로 활동 중.
츄카피의 웹툰에서 하준수는
H군으로 등장.
두 사람의 로맨스 이야기가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 전여친이 폭로를 하게 된
계기를 만든 영상
터키즈라는
개그맨 이용진이 하는
인터뷰 프로입니다.
사귄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2년 됐죠 2년
2010년 12월 12일부터
2018년까지 8년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고 폭로를 한 전여친.
그런데 2년째 연애 중이라고 한 두 사람.
2년이면?
지금이 2021년이니
2018년 말 정도인 것일까요?
2년이라고만 하고
정확한 날짜를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여친은 그 시기가
겹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둘이 살던 집에 제가 일을 하러 나간 낮 시간에 둘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우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하였습니다
누가 먼저 접근을 했습니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안그래도 자본주의 사랑이
아니냐는 오해를
참 많이 받았다는 두 사람.
그런데 자본주의고 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바람을 피웠다는 엄청난 폭로글이
올라온 것인데요.
그것도 암을 앓고 있던 전여친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것.
양측 부모님도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허락했었고
결혼사진까지 찍었으며...
경제력이 없어서
전여친의 부모님에게
300만원씩 지원까지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바람을 폈던 거라는 거네요.
3.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
거기에다가 폭로글에 따르면
하준수는 전여친의 어머님에게
300만원씩 생활비를 받아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4. 8년 사귄 여친이랑 동거중인 집에 바람녀를 초대
그 과정을 웹툰으로 그리고
동거 중인 거 뻔히 알면서
로맨스 따위 일어날 수 없는 집이라고 쓴 것..
백지는 전여친과 키우던
반려견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5. 네티즌이 정리한 글 + 그 외 의견들
백지라는 강아지는 동거시절에
키우던 강아지고
현재 전여친분이 키우심.
전여친분이 둘이서 동거집 같이 들어가는 cctv영상 가지고 있고
저 웹툰 작가가 웹툰에서
더럽다 로맨스따윈 생길 수 없는 집
이렇게 디스함.
근데 저 웹툰 작가도 빼박 여친이랑 동거하는 집인 거 알았는데
oo(전여친)은 모르게하라는 내용까지 다
전여친이 확보한 상태.
하준수라는 개그맨은 자기가
간병 수발 돈벌이 다했다고 거짓말 했는데
전여친 부모님이 월300씩 지원해줬고
개그맨은 전여친 몰래 동거집에
바람상태 불러서 놀아남.
솔직히 순순히 헤어진 것도 본인이 아프니까 포기한 것 같은데
저것 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3년간 우울증약 복용중이라니
지금이라도 폭로해신 게 잘한 거지
명예훼손으로 벌금 좀 무는 게
화병 치료비보다 쌀듯.
정황상 단순 남친이 아니라 법적으로 인정될수있느냐의 문제인거지 사실상
사실혼 상태인거잖아
바람보다도 불륜에 가까운거네?
장난하냐 진짜..
지들이 대놓고 연애 스토리 풀면서 다닐수있는 상황인지는 알고 나댔어야지
전여친분이 동거중에 저 바람핀
두사람이 자기 집 들어가는
cctv 확보해서 보여줬는데도 오히려 전여친분
탓했대잖아 남자가 얼마나 못되고
전여친분 아픈거 이용해서
집착하는걸로 몰았으면
전여친분 동생도 처음에
헤어진 이유가 누나
의심 집착때문인줄 알고 뭐라했대
그래서 누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라구
진짜 나쁜 사람들이야
변호사로 맞붙으면
남자쪽이 백퍼 불리함
결혼사진에다 동거에 혼인약속에
여자쪽에서 300만원씩
생활비로 받은거까지 증거가
너무나 넘치는데 뭘로 고소한다는건지
6. 하준수의 해명글
7. 그 외 인성논란
이 부분만 보면 하준수가
세상 지고지순하게 전여친
병수발 들며 헌신한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피해자 동생 측 말로는 전여친 부모가
매달 300씩 생활비도 줬다는?
그리고 전여친이랑 동거중이었던 집을
웹툰에 이런식으로 비하조로 그려서
조롱한 현여친?아내? 인성에 대한 부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람을 피운 것은
하준수가 해명문에서 인정.
근데 해명문에선 웨딩촬영한 것도
그냥 재미로 웨딩카페에서
한것마냥 짧게 한 줄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전여친
항암치료 전에 (머리 빠지기 전에)
웨딩촬영 하자고 해서 한 거라 합니다.
동거를 결혼 조건으로
부모님 허락 하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
전여친의 입장.
이건 정말 사실혼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측 부모님, 지인들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해명문에서는 전여친분이
암투병중이라
경제력이 없어 하준수가 먹여살린 것마냥
써놨는데요.
실제로는 여자분 부모님이 월 300씩 생활비로 줬다하고...
과연 진실이 무엇일까요
생활비 내역은 입금 등의
내역이 있을테니
바로 진실 여부가 가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