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류현진 와이프 아내 누구

 

류현진의 와이프는

스포츠채널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 씨다.

2009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170㎝가

훌쩍 넘는 키에 ‘베이비 페이스’로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야구 여신’으로 통한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SBS 스포츠에서 방송을 시작한 그녀는

MBC 스포츠플러스로 자리를 옮긴 후

간판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2. 결혼 과정

지난 2018년 1월 결혼.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야구 선수 출신 해설가 정민철 씨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다.

류현진은 타국에서 외롭게 뛰던 때와 달리

영원한 동반자와 새로 시작한

2018년부터 성적이 가파르게

좋아졌을 뿐 아니라 마인드 컨트롤 면에서도

훨씬 더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올해 초 국내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서

아내가 세심하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준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가 있다.

류현진이 부상과 재활을 거치며

힘들어하던 시절 처음 만나 힘이 돼준 배지현 씨는

요즘 류현진이 등판하는 곳이라면 홈,

원정 경기를 가리지 않고 모두 찾아가 응원한다.

 

3. 류현진 부부 자녀

2020년 5월

2년4개월 만에 첫 째 딸 출산

 

예방접종을 할 때마다 키를 잰다는데

아이의 키가 상위 1%라고 한다.

매일 현진씨가 배 위에서 아이를

통통 뛰게 한다. 그 위에서 잘 뛴다.

확실히 다리 힘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류현진은 그야말로 '아내 바보'라고 한다.

미국에서 코로나가 한창 심할 때

출산을 해 어디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없고

미국은 산후조리 개념이 없다는데.

류현진은 마사지를 많이 받는 사람이어서

잘 할 줄도 안다며 골반이 비뚤어졌네 하면서

매일같이 마사지를 직접 하면서 고쳐준다고.

아내가 산후관리를 제대로 못 해

안 쓰러워 그런 것 같다고 한다.

 

두 사람은 87년생

동갑이며

류현진의 키는 189이고

배지현의 키는 173으로

키차이는 16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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