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고아성의 모친이
지난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에 별세를 했다고 하는데요.
고아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아성은 방송을 통해서
세 자매가 있음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아역배우 시절,
어머니가 직접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면서
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신 적도 있습니다.
고아성 특유의 차분하고
느릿한 말투는 어머니를
닮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두 언니들도 고아성과
성격이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아성은 언니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해서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4살때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 고아성.
CF모델로 4살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4살 때부터 광고 모델을 해서 그런지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 부터는 친구들이
'쟤 모델이래. 연예인이래'라고
말하는걸 자주 들었다"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원래부터 고아성을
연기자로 키울 생각은 아니셨는데
주변에서 "해봐라"라고 권유를 자꾸 하셔서
한 번 해볼까? 싶어서 하게 되었다고.
고아성은 가족관계로는
부모, 3녀 중 막내이며
고아성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