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의 아버지는

구미에서 회사를 운영해 김성은♥정조국처럼

6년째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주말부부도

대물림 되는 것...?

한편... 김성은의 가출로 집안이

발칵 뒤집혔던 사연은?

 

과거 김성은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과

식사를 하던 중 정조국 때문에 집을 뛰쳐나가

15일 동안 부모님과 연락 두절이 되었다고.

김성은이 정조국 때문에

집까지 나갔던 이유는?

 

남편 정조국과 13년째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라면서

그녀는 외로움에 북받쳐 가출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결국 너무 보고 싶어서

가출 했던 것으로....

13년간이나 주말부부로 지내다보니

정작 같이 산 기간은

3년 뿐이라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 적이 있다.

정조국은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의 클럽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은 정조국에게 "제주도에서

같이 살고 싶다"라며

합가를 제안.

서울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된

첫째 태하는 친정에 맡기기로 했고,

윤하와 재하만 데리고 내려오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있었다.

하지만 정조국은

둘째와 셋째 자녀 육아는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결국 합가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며 7년 동안

연기 공백기를 가지게 된 김성은은

식지 않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대사를 못 외우거나 NG를 내는

악몽까지 꿀 정도라고.

아이셋을 낳았다고 알려진

김성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소통을 하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

그 다음해에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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