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으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혜네 부모님.
자녀들이 나서서 결혼식을
올려드린다고 한다.
이지혜의 친 언니와 남동생도
깜짝 등장. 함께 축하를 진행하는데..
한편, 이지혜 결혼식은 2017년이었고
2018년에 득남한 바가 있다.
이지혜와 함께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남편 문재완.
그의 직접과 대학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직업은 세무사다. S대를 나왔다.
원래 N사 프로그래머 출신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가 있다.
S대라고 하면
설마 서울대?
하지만...
이지혜는 “죄송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S대가 아니고 숭실대다.
N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네이버가 아닌 Netian이다.
오빠 S, N 잘 써야 한다”고 설명.
SS
문재완은 “더블S대를 나왔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완은 과거 자신이 '대.다.모'(대머리 다 모여라)
출신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지혜는 "아이 방에 설치한 CCTV를 통해 본
남편의 정수리에 충격받았다"며 "이건 사기 결혼 아니냐.
이런 건 밝히고 결혼했어야지. 나는 많이 억울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혜 남편 나이는
1977년생으로 3살 차이이며
이지혜는 혼성그룹 '샵' 출신으로
1980년생 43세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문재완은
"극한 직업 이지혜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한편,
이지혜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군입대한 것 같다,
병장님과 같이 사는 느낌"이라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