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이 아내 조갑경의 전성기 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그 당시에는 아이유급의 인기였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안 갈 정도인데요. 그래서 더욱 두 사람의 결혼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가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 특히 조갑경은 27년째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참 아내가 기특하다고 이야기 하는 홍서범. 그리고 예쁜 아이들을 셋이나 낳아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두 사람이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지만 항상 핑크빛 이야기만 있었던 것은 아닌데요. 조갑경은 홍서범의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고 방송을 통해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홍서범은 이에 대해서 “다른 여자들과 만나는 자리에 떳떳하기 때문에 조갑경도 데리고 간다. 그리고 그건 불륜이 아닌 삶의 활력소이다”라고 말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거기에다가 홍서범은 평생 아내만 만날 수 없다면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여자도 만날 수 있다고 그걸 다 불륜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홍서범씨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당연히 여자 직장동료도 있겠죠? 하지만 그 적정선을 어떻게 지키는지는 각자 다 다르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또한 홍서범은 아내 조갑경이 호강에 겨웠으며 손에 물을 안 묻히고 살림을 우리 엄마가 다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화가 난 조갑경은 “나도 일을 하는데 새벽에 들어가서 어떻게 남편에게 밥을 차려주냐”라고 말하기도.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 차이.

홍서범은 1958년생 64세

조갑경은 1967년생 55세

 

당시 결혼을 할 때 9살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파격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고 하네요.

두 사람 다 지지 않는 말싸움이 방송의 킬포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률 보장되는 두 분의 꿀재미 방송 앞으로도 주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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