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가 전 함께 운동을
했던 시아버지와 며느리
2층은 신혼집
1층은 시댁
시아버지와 함께
운동도 한다는 한채아
정신을 차려보니
내 옆에
차범근 감독님이 뛰고 있네?
이런 생각이 든다고.
훈련받는 느낌 아닐까요?
ㅋㅋㅋ
같은 공간에서 단 둘이
운동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긴 하죠 ㅋㅋ
분가를 한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신혼집에 올 때마다
항상 벨을 누르면서
방문을 하셨다는 차범근.
그리고 며느리가 걱정할까봐
아기를 안기 전에
먼저 "갈아입었다~"라고 하셨다고.
ㅋㅋㅋㅋ
한 번 더 확인사살까지 ㅋㅋㅋ
"운동하고 새옷이다"
ㅋㅋㅋ
그리고 며느리가 일을 나가기 전 날에
유독 들떠 보였다고 합니다.
둘만의 시간을
기대해서라고 ㅋㅋ
이렇게 꼼꼼하게 메모까지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자고 가라고
이야기 한다는 차범근.
봄이가 '네'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 물어본다고 합니다.
정말 손녀를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며느리와 커플티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더 애교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는 한채아.
차범근은 평소에도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서
은근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기를 낳고 흐트러진 모습으로
있는 한채아에게 가디건까지 갖춰입은 단정한
모습으로 방문을 했다는 차범근.
그 모습을 보고 어디서든
나도 가지런한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는 한채아.
2.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
가족관계는
아버지 차범근
어머니 오은미
누나 차하나
형 차두리
동생 차세찌
한채아는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을 했는데요.
시아버지는 차범근이고
시아주버니가 차두리가 되는거죠.
4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채아와 차세찌.
2018년 결혼을 하고
결혼 1년 반만에
음주운전을 했다는 기사가
나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
재판 중에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된 전적이 두 번 이나 있음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징역 1년6대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
차세찌는 1986년생이고
TCIS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 스위스 유학을 거쳐 귀국.
외국에서 학업을 마친 후
2009년 해병대를 나왔습니다.
3. 차세찌의 직업은?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로
근무를 했다는 이력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차두리와 제약회사 광고를 찍어
얼굴이 제법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정확한 직업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아버지 차범근을 도와서
축구교실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 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행사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
이로써 차범근 축구교실 회장인
아버지를 돕는 축구교실 팀장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 차범근의 재산수준
차범근의 한남동 빌딩 가격은
현재 110억 정도라고 하고
지하 2층에서 지상2층으로 이루어진
평창동 주택은 약 35억원에 달한다고 하죠.
차범근이 소유한 이촌동 아파트도
15억 정도라고 하네요.
재산만 수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집안의 배경이
한채아를 반하게 한 요소 중의
하나 아니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