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으로 데뷔해, 수십년째 예능 MC로 활약하고 영화감독 겸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경규 그의 자산은 100억대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1981년 데뷔이래, 40년의 기간동안 올타임으로 사랑받은 현재진행형 레전드! 그래서인지 100억 자산가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요. 

과연 그는 재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 걸까요?

 

이경규 출연료

이경규 출연료는 회당으로 따지면 1000~1500만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편먹고공치리, 도시어부, 개는훌륭하다, 호적메이트등 총 4개입니다. 계산을 해보면 월은 2억원, 연봉은 24억원이 됩니다. 세금을 뺀다고 해도 광고나 행사 출연료까지 합지게 되면 20억은 그냥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전에 영화 '전국노래자랑'으로 3천만원의 이윤이 생겼다고 하자, 김수미가 '힐링캠프 3회 출연료를 벌려고 그렇게 고생을 한거야?'라고 방송을 통해 말했던 적이 있어서 출연료가 1000만원 정도 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된 적이 있습니다.

 

이경규 거주 주택

이경규가 거주중인 주택은, 강남구 논현동 학동공원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이 주변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고급 주택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경규 집의 크기를 보면 대략 50평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이며 논현동 집값을 생각하면 대략 30-40억 정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실까지 갖추고 있는 이경규의 집은 안마의자와 하얀 톤으로 꾸며진 내부가 눈에 띄었습니다.

 

마치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그런 집으로 보이는데요. 큼지막한 싱크대 또한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이경규가 직접 개발한 라면

 

이 외에  2011년 팔도와 손잡고 출시해 그해 최고의 히트상품이 된 ‘꼬꼬면‘, ‘남자라면’ 등 자신이 개발한 라면의 판매 추이에 따른 개런티와 CF 수입 등을 합산하면 수입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꼬꼬면은 잘 볼 수 없게 되었지만요.

 

‘앵그리독스’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공동대표

 

그는 엔터테인먼트 및 반려견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경규를 비롯해 조혜련과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자체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회사 앵그리펫츠를 통해 무려 2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펫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모든 수입을 합치게 되면 100억 가량은 가뿐하게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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