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박주호는 아들 건후, 진우와 함께 실내 서핑장을 찾아 자녀들과 서핑에 도전한다.

방송에서 건후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서핑을 즐기며 박주호 역시 서핑 도전에 성공한다.

박주호 딸 나은이는 체조 수업 현장을 공개, 완벽한 유연성으로 이목을 끈다.

 

 

반면 아빠 박주호는 딸에 비해 부족한 유연성을 보이는데 지켜보던 나은이가 직접 아빠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 돕기에 나서기도 한다.
나은이 뿐 아니라 건후와 진우 역시 체조 수업 현장을 방문해 유연성을 기르며 함께 도와주며 유연성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주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로 알려져 있다. 박주호는 울산 현대 축구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박주호보다 9살 연하의 아내는 스위스 국적이다.

이름은 안나이며 국적은 스위스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가 "내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 나는 이탈리아어까지 6개 국어를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정확한 국적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첫 만남은 스위스 FC 바젤에서 뛸 당시 아내를 만났나고 알려졌다. 

안나는 FC 바젤 구단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었는데 여러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안나는 한국어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박주호 가족을 안내해 준 인연으로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 계기로 두 사람은 알고 지내게 되었고 결국 인연을 가지게 되었다. 박주호 아내는 구단의 통역사로 일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아내 안나가 먼저 물어보았다고 한다.

"내가 여자로 느껴지나요?"라고. 그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딸 나은이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박주호는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웨덴과 조별리그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교체아웃 되는 상황을 겪었다. 그때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박주호를 보게 된 안나가 걱정스럽게 박주호를 지켜보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박주호의 자녀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2015년 첫 딸 나은이를 얻었고, 2017년 말 아들 건후를 낳았다.

 

 

나은이는 "나은은 독일어, 영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한국 가족과 대화를 할 때는 한국어를 쓴다"라고 말하며 여러 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려 4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박주호의 연봉

박주호의 연봉은 비공개 상태로 계약이 되었는데 예전 소속팀의 연봉을 기준으로 대략 유추 해보면 주급이 2만 파운드 정도 였다고 하니 대략 1주에 3천만원 정도로 약 13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이다.

박주호 단독주택

하남에 지은 단독주택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바가 있다.

 

 

그 전에 지내던 울산 중구 옥교동 태화강 엑소디움은 최고가가 8억9500만만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남에 있는 2층 단독주택은 박주호가 직접 설계를 해서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채웠다고 한다. 2층에는 나은이와 건후의 방이 있고 막내 진우의 방까지 있었으며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었다. 

박주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lany_p/

안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velypark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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