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SNS로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게시글에 계속해서 댓글을 달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추측성 댓글은 물론 관련된 추측성 뉴스들까지 유튜브에 번지고 있다. 

50대 여배우 A씨가 억대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한 사건의 주인공이 조은숙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조은숙의 사진을 사용한 썸네일이 사용되면서 유튜버들은 해당 50대 여배우가 조은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튜브 제목은 '50대 여배우 조은숙 혼인빙자 여배우', '50대 여배우 조은숙이 침묵하는 이유', '50대 여배우', '조은숙 공식 입장 밝혔다', '50대 여배우 혼인빙자 특수협박 혐의 정체 조은숙 지목된 상황', '50대 여배우 조은숙 혼인빙자 여배우 불륜남에 억대 소송' 등이 있다.

그리고 조은숙이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 라고 하면서 케이크 사진과 자녀들이 작성한 편지를 올린 게시물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일단 50대 여배우로 추측을 하고 있는 댓글은 다 지운 것으로 보인다. 

생일축하 게시물에는 "댓글을 다 지웠네유", "별다른 이야기도없으신거면 확정인가요", "반박 기사 내셔야될듯요..", "어떤게 진짜 모습이예요? 입꾹 다물고 있으믄 진짜라는거예요? 기독교인이 절대 그럴리 없겠쥬", "은숙씨 유투브 얼른 검색해보세요.. 은숙씨 아니라면 꼭 정정기사 내세요.. 뉴스에 뜨는 그 50대배우라고 유투브 댓글마다 난리에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골프연습 하는 조은숙 
골프연습 하는 조은숙 

 

이와 관련해서 조은숙은 반박기사나 게시물 등을 남기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990년대에 데뷔를 해서 최근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미모의 50대 여배우가 사귀던 한 남자에게 민,형사 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이 일요신문을 통해서 알려졌다.

고소를 한 남자는 이 50대 여배우와 결혼까지 생각을 하면서 2년동안 연인관계로 지냈다고 했다.

연인사이로 지내며 현금, 차량, 아이들 교육비 등을 아낌없이 지원했다고 했다. 이유는 각자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할 것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이별 통보였다고 한다.

50대 여배우는 이 남성에게 8월 16일, 1억 116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한 상황이다.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B 씨가 A 씨에게 사용했다고 주장한 금액은 이렇다. △골프용품 및 골프장 이용료(2360만 원) △차량 구입비 및 수리비(4200만 원) △생활비 명목 차용금(3000만 원) △A 씨 동생에게 빌려준 차용금(1000만 원) △휴대폰 구입비 등 기타 비용(6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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