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국민 리포터 고은주가 출연 하게 된다. 

 

 

고은주는 집 내부와 함께 동안 외모를 가진 어머니를 공개하게 된다. 국민 리포터인 고은주의 어머니는 7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건강미, 그리고 동안을 자랑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유연성테스트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고은주와 어머니는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지 그 비결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고은주 모녀는 이날 과거에 겪었던 건강 위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40대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이 저하돼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고, 허리 디스크까지 생겨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고생했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도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것은 물론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돼 대상포진도 3번이나 겪었다”고 말한다.

 

 

모녀는 이날 방송에서 각별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상포진, 고지혈증 등 건강 위기를 극복한 비법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노년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도 공개된다.

한편, 고은주는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가구를 리폼한 자신의 집 내부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개그맨 출신 리포터로 알려진 고은주의 프로필과 나이 그리고 결혼 여부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은주 리포터 남편은 한상윤이며 제약회사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고은주와 남편 한상윤은 지인의 소개로 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약 6개월 동안 연애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의 나이차이는 1살 차이가 난다. 남편이 1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고은주 리포터가 남편에 대해서 방송에서 밝힌 바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고은주 리포터 이혼 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는 1남이 있다. 아들의 이름은 한주희이다.

고은주 리포터는 지난 1994년 SBS 공채 개그맨 3기로 데뷔한 그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고향은 지금' 등에서 활동했다. 

학력은 서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왔으며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고은주 리포터의 나이는 1977년생 46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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