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내려가니 미쳐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9억원까지 갔던 인덕원대우가 최근 급하락했다. 

 

 

작년 8월 12.4억에 실거래가 되었던 푸른마을인덕원대우 8개월만에 무려 4억이 하락한 8.4억에 실거래가 되었다.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75-2이다.

 

 

이에 대해 어느 한 누리꾼은 "24평 5억 3천에 헐값 매도한 사람 누구인가요? 본인 급하다고 이런 식으로 이기적이게 인덕원 대우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이는 "15년에 사서 매도하신분인데 그 분 개인적으론 전혀 손해 안보고 파심"이라고 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그러게요. 우리 인덕원재우의 가치를 훼손시키다니... 매수자 신상 현수막이라도 단지 내에 걸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래야 다음부터 함부로 헐값에 매수 못하죠."라고 했다.

그렇게 매수자 신상을 찾아고 현수막이라고 걸자, 신상을 찾자고 난리가 난 상황이다.

푸른마을인덕원대우는 연식은 2001년 4월(입주 22년차)이며 세대수는 1,996세대 24평 404세대, 32평 1,592세대이며 관리비는 평균 16만원 여름 17만원, 겨울 16만원이다.

또한 편의시설은 4호선 인덕원역 도보 12분, 이마트 평촌점 1.3km, 롯데마트 의왕점 1.7km, 롯데백화점 평촌점 2.6km이 있다.

과거시세는 작년 8월 기준 전용 84 실거래가 12.4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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