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에 대해 정확하게 입을 열었다.

9월 22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은 10세 연하 모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1997년 생 모델로 활동 중인 10세 연하 남성과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 이후 기사는 삭제가 된 상황이다.

허니제이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가 있다.

그리고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2세를 임신한 사실도 밝혔다.

 

 

허니제이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내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늘 날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나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며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우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변함없는 여러분의 댄서로, 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하반기 화제 속 방영된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빼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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