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오랜만에 출연한 천정명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 옷을 갈아 입으면서 고심 끝에 의상을 결정한 천정명은 20분 거리를 걸어서 마트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마트에 나오는데 꾸민 이유를 묻자 요새 좀 깔끔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너무 편하게 입으니까 살이 찌더라, 최근에 12kg를 뺏다, 안 어울렸던 옷들이 다시 어울리기 시작하더라, 그게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천정명은 당 체크부터 무라벨 음료까지 꼼꼼하게 물건을 골랐으며 40분 동안이나 장을 보았습니다. 영수증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섬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전마다 하는 루틴이 바로 구두 관리라고 알린 천정명. 그는 전문가급 구두 손질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성을 있는대로 들여서 주름 그리고 광택을 내고 사슴뼈로 꼼꼼하게 주름도 관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천정명은 주짓수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체육관에 도착한 그는 관장님과 동작을 능숙하게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한번에 놔 버리면 안돼요”, ”뒤구르기 하듯 해야 해요” 등 맞춤 조언까지 스윗한 선생님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를 선보이며 블랙 벨트의 진가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숯을 들고 루프탑 테라스로 올라간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반칙이다, 할리우드 스타집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테라스에서는 남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데 펜트하우스라고 알려진 곳이라 전경이 역시 남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천정명이 이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옥상 루프탑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옥상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거나 여름에는 홀로 태닝을 한다고 하네요.

레트로를 좋아하는 천정명은 레트로함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지저분한 것을 워낙 싫어하는 터라 매일같이 청소를 하면서 깔끔함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천정명 집 위치는 서울 방배동 어퍼하우스로 알려졌습니다. 서평대로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 181cm이며 학력 상지대이며 1980년생인 천정명 나이는 43세입니다.

특히 금수저 집안의 아들로 알려진 천정명은 아버지가 섬유회사 천대웅 대표로 연매출 20억이 넘는다고 알려졌으며 그는 집안의 1남 2녀입니다.

천정명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jm_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