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마약투약 혐의로 체포가 되었다 

지난 4월 이후로 수차례 마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서 한 언행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은연 중에 마약과 관련된 언행들이 아니냐는 지적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 등까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 돈스파이크와 DM을 나눈 간호사와의 대화

과거 돈스파이크와 대화를 나누었던 간호사와의 대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에게 돈스파이크는 주사를 잘 놓냐는 물음을 했고 또한 혈관을 잘 찾느냐고까지 물어봤다.

 

 

이러한 의미심장한 질문에 누리꾼들은 소름이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자신의 피부가 두꺼워서 혈관을 잘 찾는 간호사를 좋아한다고 돈스파이크는 말하고 있었다.

간호사는 "컴온 주사 놔드립니다"라고 했고 돈스파이크는 "어디로 갈까요"라고 말을 하고 있어 이들이 정말 만났을까 의문까지 들게 했다.

 

커피가루를 섞는 돈스파이크의 수상한 손놀림

 

예능프로그램 '착하게살자'에서 실제 교도소에 수감해보는 체험을 해보는 순간이었다. 돈스파이크는 커피가루를 섞으며 아메리카노의 맛있는 비율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데 마치 그의 표정과 섞는 모습이 마치 마약을 섞는 것처럼 비춰져서 많은 이들의 소름을 돋게 했다.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했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그의 모습이 다시 회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언행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에 이와 같은 글을 올렸다. 

 

 

음주운전도 아니고 술먹는 행위자체를 비판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술에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하면서 술에도 중독성이 있다고 비난한 돈스파이크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썼을까? 마약의 중독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 머릿속에 4명이 산다 다중인격 발언 오은영박사 화들짝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머릿속에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4명이 회담을 하면서 산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댓글에는 수정표시가 없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 댓글은 수정했으면 수정했다고 표시가 된다. 
유튜브 댓글에는 수정표시가 없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 댓글은 수정했으면 수정했다고 표시가 된다. 

 

머릿속 4명의 캐릭터에 대해 "돈 스파이크는 사업가, 민수는 나, 민지는 집에 혼자 있을 때다. 민지는 중3 소녀처럼 호기심 많고 착하다. 해외에서는 아주바다. 아줌마와 바야바의 합성어다"라고 했다.

그리고 "가끔은 5~6시간이 10분처럼 훅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저는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던 오은영 박사는 당시 오은영 박사는 몇 가지 질문을 던진 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으면 사회적 언어를 사용해 상호 간 대화를 주고받기 어렵다"면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아니다"라며 진단했다. 

당시 해당 영상에는 4중 인격을 고백한 돈스파이크에 대해 "필로폰 증상 아닌가"라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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