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4(바달집4)'에서는 제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늘은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들은 모두 따로 인연이 없는 초면인 손님이라 더욱 새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김하늘은 "낯도 좀 가려서 망설였는데 제주도에 간다고 해서 왔다"라고 출연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뒤이어 "제주도 안 온 지 2년 정도 됐다. 너무 오고 싶었다"라고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 말했다. 

평소 여행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는 김하늘은 결혼 이후 혼자서 하는 여행은 처음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어색한 분위기가 되었고 로운은 말 한마디 이어가지 못했다. 로운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곡하면서 "평상시에는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라고 하면서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이 없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전부 아기에 관한 것들을 하느라 한 몇년 동안 읽어본 적이 없다."라고 하기도 했다. 

최근 김하늘은 육아에 전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 한살 연하의 남편 최진혁과 결혼을 한 김하늘은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워낙 조용히 결혼을 한 터라 누리꾼들은 김하늘이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언제 결혼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늘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15년도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2016년 1살 연하 사업가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최진혁은 1979년생인 45세로 김하늘보다 1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하늘 남편 최진혁의 직업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늘 남편 최진혁은 집안이 상당하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진혁은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편 최진혁은 억 단위를 호가하는 독일 명품 슈퍼카 마니아로도 알려져 있다.
김하늘 커플의 결혼식은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 속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리고 결혼 18개월 만인 2017년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18년 딸을 출산했다. 김하늘 딸의 이름은 김하라이다. 
1978년생인 김하늘은 올해 45세이다.

로운은 1996년생으로 김하늘보다 8살이 어리다.

김하늘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B형이며 김하늘 종교는 가톨릭이다. 학력은 용곡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하늘의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며, 김하늘이 사내이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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