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지게 된다. 

 

 

특히 박솔미와 한재석이 최초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게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솔미는 한우 선지로 신선하고 특별한 요리를 만들게 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끌게 된다. 

박솔미는 2010년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한재석과 인연을 맺은 후 2013년 결혼했으며, 올해 나이는 1978년생으로 45세이다.

한재석은 1973년생으로, 박솔미보다 5살 연상이다.

 

 

박솔미 한재석 두 사람은 슬하에 2014년생 첫재 딸 한서율, 2015년생 둘째 딸 한서한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첫만남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솔미는 처음부터 한재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 한재석이 첫인상이 느끼한 외모라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밝힌 박솔미는 "TV 볼 때 저렇게 느끼하게 생긴 사람과 누가 결혼하지 했는데 어느 순간 집에 있더라. (느끼함에) 지금도 가끔 놀란다."라고 하기도 했다.

그러나 작품활동을 계속 함께 하면서 그의 매력에 끌리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품을 하면서 일상 속 소소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이 커져갔다고 했다. 

 

 

남편이 어느날 고백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 술에 취해 전화를 한 어느날 박솔미에게 전화를 걸어 "솔미야"라고 말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 모습이 귀여워보여서 더 마음에 들었다고 전해진다.

한재석도 한순간에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사랑하는 감정이 서서히 쌓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이후 한 번 더 열애설이 나왔지만 역시 부인했다. 이후 2011년 5월 교제를 공식 인정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2012년 9월 한차례 결별설에 휘말리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오히려 사이가 더 단단해져 결혼을 결심, 박솔미 생일에 식사를 마치고 난 후 한재석이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2013년 4월 21일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집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파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사는 곳은 과거 TvN'식량 일기'를 통해 집 외관을 공개한 바 있다.

 

 

주방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모습이었는데 검은 싱크대와 조리대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된 조리도구 또한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2007년 12월 준공된 해당 아파트는 총 1개동 19세대로 구성되어있다.

부부가 거주하는 세대의 평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69평 기준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약 27억이다.

결혼 후 이듬해인 2014년 첫째 딸 한서율 양을 낳고, 그 이듬해인 2015년 둘째 딸 한서한 양을 낳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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