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프러포즈를 받은 것을 공개했다.

이로써 재혼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정숙(가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좋은 사람 만났어요, 좋게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이벤트 현장과 커플링이 담겼다.

정숙은 "남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제가 힘들 때 많이 위로해주며 힘이 되줬다"며 "얼마 전 집에서 프로포즈를 받았다.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숙는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당시 정숙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은 50억 이상,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가 있다"라고 남다른 재산, 재력을 과시했다.

그는 이혼한 전남편과 사이에서 22살의 아들과 11살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나는 솔로 방송에서 정숙은 상철, 영수 등과 이어질 뻔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 커플 매칭에는 결국 실패했다. 

방송이 종영한 뒤에 다른 남성과 연애 중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게 된 것이다.

 

 

지난 1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숙의 남자친구 직업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정숙과의 나이차이는 9살이 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coemyeongeun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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