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사랑 너였니> 신곡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인다.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의 주인공 오승근과 김성환, 유지나, 박구윤, 김소유, 오유진이 출연하는 '사랑愛 트롯' 특집이 펼쳐진다.

이번 46회 특집의 오프닝은 트롯계 BTS 장민호의 신곡 무대가 장식한다. 그는 정규 2집 '이터널(ETERNAL)'의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장민호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경이롭고 벅찬 사랑의 감정을 무대 위에서 녹여낸다.

이어서 김성환은 <묻지마세요>를 부르면서 등장을 한다. 원래 이 곡의 주인공은 '진성'이었다고 깜짝 고백을 한다. 그리고 뒤이어서 트롯 대부 진성의 노래를 빼앗은 사연까지 폭탄고백을 이어서 한다. <묻지 마세요>가 엄청난 히트를 치자 진성은 다시 곡을 돌려달라고 했다는데, 김성환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엄청난 비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김소유는 `1:1 데스매치` 결과를 정확하게 예언해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가은과 대결하게 된 김소유는 대결을 하기 전에 미리 대결 결과에 대한 점까지 보고 왔다고 말한다. 얼마나 궁금했으면 점까지 보고 왔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대결 이후 김소유가 말한 결과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자 모두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