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송이가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은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유튜브 채널 활동 업로드를 멈췄던 별은 막내딸이 아팠다고 고백을 했다. 

 

 

막내딸이 아픈 시간 동안 별빛튜브를 비롯해서 다른 활동까지 중단을 한 채로 아이만을 위해서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송이가 효녀라고 하면서 어려운 병을 다 이겨내고 돌아왔다고 하면서 송이가 아팠을 때는 스스로 앉아있고 또 서있고 걷고 이런 활동을 하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전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이란 원인을 모르게 여러 말초 신경에 염증이 와서, 팔다리에 통증과 마비가 일어나며 몸통과 얼굴로 퍼지는 질병. 병의 진행은 다양한데, 심한 경우 호흡 마비를 일으켜 중환자실 간호가 필요하다. 특별한 치료 없이 몇 주일이나 몇 달 안에 회복된다.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2명 하드림, 하소울 군을 비롯해 딸 하송양 까지 3명이다.

 

 

하하 별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써 슬하의 자녀를 3명이나 두고 있는 금슬이 매우 좋은 다둥이 부부이다.

하하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며 출생은 독일이다.

하하의 어머니는 융드옥정으로 각종 방송에서 많이 나와서 잘 알려져있으며 가족관계는 누나 하쥬리가 있다. 콴 엔터 대표이기도 하면서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알려져있다.

 

 

하하의 아내 가수 별씨의 경우 본명은 김고은이다. 하하가 방송에서 항상 별이라고 안하고 고은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주 볼수 있다. 가수 별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하하보다 4살 연하이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