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박수홍은 아내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박수홍이 아내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제주도를 찾은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장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제주도 동문시장에서 편스토랑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과 아내는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뒤 동문시장에서 알콩달콩하게 장보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신혼부부답게 달콤함을 과시하면서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을 부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동문시장을 탁 트여있는 야외라 두 사람을 한 눈에 알아보는 인파가 이어지기도 했다. 

워낙 전국민이 알아보는 스타인 박수홍이기 때문에 모두의 인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상인부터 제주도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인사를 걸어올 때마다 예의바른 박수홍의 답례가 이어졌다고 한다.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었고 덕담이 오고가느라 바빴다고 한다. 

지난해에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덕담을 전하는 이들을 축하하며 덕담을 전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걸그룹 멤버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제주도에서도 박수홍 아내의 미로를 칭찬하는 사람들의 덕담이 이어져 박수홍의 입이 귀에 걸려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형 부부와 법적으로 다투고 있는 사실 또한 아는 이들이 많아 이를 격려하는 목소리 또한 많았다고 한다. 

지난해 7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박수홍과 아내는 결혼식을 아직 치르지는 못했다. 

 

 

여러가지 일이 많아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하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던 박수홍은 "꼭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던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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